그래 일이 귀찮아지려면 이럴 수밖에 없다.. 누굴 탓하나 과거의 내가 한 것을 😅 이번에 한국 가면서 델타 Comfort zone으로 예약을 했다. Leg room 조금 넓은 건데도 훨씬 편안하다는 느낌 때문에... 그런데 내가 한국으로 들어가는 날 비행기 기종이 바뀌면서 컴포트 존이 아니라 메인 케빈으로 자리가 바뀌었다. 그냥 문자로 미안해 자리가 바뀌었어.. 이러면 다냐.. 조금 짜증은 났지만 한국 가는 날이라 용서할 수 있었다. 탑승 수속을 하면서 나는 Comfort zone예약했는데 그럼 차액은 어떻게 환불받냐고 물어보니 티켓 넘버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그리고 한국으로 와서 한국 델타에 다시 문의하니 내가 서울 시애틀 왕복 항공권으로 발권했기에 이 여행이 모두 끝나야 환불 신청이 가능하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