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병원에서 일하며 여러 가지 문화차이가 있었고 그에 대해 블로그에도 "미국간호사로 일하며 느낀 문화차이-컬처쇼크"로 다섯 편 정도 적었었는데 이번에 이와 관련 또 새롭게 느낀 부분이 있어 써보려고 한다. 문화차이 포스팅은 아래 포스팅참고!! (재미있음 ㅋㅋ) 미국 간호사로 일하며 느낀 문화차이, 컬쳐쇼크 1 -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미국에 와서 아 정말 한국이랑 다르다고 느낀 게 참 많다. 그런 부분을 차례대로 포스팅해 볼까 함! (지극히 주관적인 컬처 쇼크!!) 그중에 단연코 1번은 바로 병원에서의 음료와 간식들의 개념이 nurseyamyam.tistory.com 나이트 근무 중에 차지널스가 와서 조심스럽게 “너 한국어 할 줄 알지??”라고 물었다. 맞다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중환자실에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