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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야기/미국 일상 52

포틀랜드 나이키 컴퍼니/임플로이 스토어 2편, 한국과 가격 비교

병원 employee들을 위한 Pass와 내 병원 사원증 그리고 ID 카드 확인 후 들여보내줬다.체크인 과정과 임플로이어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한 신발 종류는 이전 글에서 확인 가능!! 2025.05.14 - [미국 이야기/미국 일상] - 포틀랜드 나이키 컴퍼니/임플로이 스토어 체크인 및 신발 종류(사진 다 찍어옴^^) 포틀랜드 나이키 컴퍼니/임플로이 스토어 체크인 및 신발 종류(사진 다 찍어옴^^)내가 지금 살고 있는 미국 포틀랜드에는 나이키 본사가 있고, 근처에는 나이키 임플로이 스토어가 있다.말 그대로 직원들에게 오픈되어 있는 매장이다.그래서 일반 사람들이 갈 수는 없고, 나이nurseyamyam.tistory.com 궁금해하던 나이키 스토어에 입장, 쇼핑 안 좋아하는 나도 2시간 정도 이리저리 둘러..

포틀랜드 나이키 컴퍼니/임플로이 스토어 체크인 및 신발 종류(사진 다 찍어옴^^)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미국 포틀랜드에는 나이키 본사가 있고, 근처에는 나이키 임플로이 스토어가 있다.말 그대로 직원들에게 오픈되어 있는 매장이다.그래서 일반 사람들이 갈 수는 없고, 나이키 직원이나 초대권이 있는 경우에만 입장 및 구매가 가능하다.초대권이 있는 경우에도, 각각 ID체크 모두 하기 때문에 신분증 꼭 들고 가야 한다. 안 그러면 입장 불가능내 신분증을 보고 전산에 뭘 입력하던데, 계산할 때 한 번 더 신분증 확인을 했다. 몰래 들어온 사람 걸러내기 위함인가??하여튼 입장 Policy가 엄청 엄격하다. 작년에 포틀랜드로 이사 오고 나서 아무 생각도 없이 구경해야지 하고 갔었는데 거절당했다^^왜 store입구에 Check in이 있었는지 이해를 못 했다가 거절당하고서 알게 되었다. 초대권이 필요..

미국에서 차 수리하기) 페인트 칩 견적 받고 수리 받은 후기

2025.04.05 - [미국 이야기/미국 일상] - 미국에서 차 수리하기) 바가지 조심... Paint chip 견적 세 군데 받아본 후기 미국에서 차 수리하기) 바가지 조심... Paint chip 견적 세 군데 받아본 후기미국 생활 6년 차... 미국에서 살아남기 중 아직도 고난이도(?)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고치러 가기그런데 그걸 해야만 하는 날이 왔다. 내 잘못이 아니라 타인에 잘못에 의해...nurseyamyam.tistory.com 미국에서 차 고칠 일은 정말 없기를 바랐는데... 타의에 의해서 그런 상황이 발생했고 결국 견적 받고 수리까지 완료했다.총 세 곳 견적 받았는데 그 견적의 구체적인 금액은 위의 글에 포스팅했다! 아래 사진처럼 아파트 내 주차장 천장 공사하느냐 ..

미국 여행, 숙소 예약 아고다 저렴하게 예약하는 법!⭐️⭐️

6월 남자친구(곧 남편 예정) 미국 방문 예정으로, 숙소 예약을 몇 군데 했어야 하는데나도 이번에 처음으로 내 눈으로 확인하고 알게 된 사실(?)이 있어 적어볼까 한다. 1. 아고다는 무조건 로그인!(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 나는 아고다를 이용해서 주로 호텔 예약을 하는데, 아고다는 회원가가 다르다(모든 호텔이 그런 건 아님)그러니까 숙소 찾을 때 우선 첫 번째로 로그인 필수! 2. 내가 사용하는 신용카드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쿠폰이 따로 있음한국 같은경우 현대카드, 농협카드 등등으로 나뉘는 거 같은데 인터넷에 현대카드 아고다 할인 이런 식으로 치면특정 카드를 사용했을 경우 추가 할인이 가능한 링크를 찾을 수 있다.그 링크로 들어가야만 할인이 가능하니 예약 전 확인해 볼 것! 3. 여행 일정이 많이 남..

미국에서 차 수리하기) 바가지 조심... Paint chip 견적 세 군데 받아본 후기

미국 생활 6년 차... 미국에서 살아남기 중 아직도 고난이도(?)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고치러 가기그런데 그걸 해야만 하는 날이 왔다. 내 잘못이 아니라 타인에 잘못에 의해... 한국에 2주 다녀온 동안 아파트에서 주차장 천장에 배수관 공사를 했어야 했고 하필 그게 내 주차 지정자리 바로 위였다.아마 나에게 미리 알리려고 전화를 하거나 했었던 것 같은데 내가 한국에 있었으니 당연히 연락을 못 받았고 그래서 그냥(?) 공사를 진행했나 보다.공항에 도착해서 Lease Office로 ASAP연락 달라는 문자를 받았고 전화해 보니 이미 벌어진 사태^^그리고 집에 가자마자 확인한 내 자동차 상태 사실 생각했던 것보단 심하지 않아서(?) 세차를 해보기로 했다.세차장 가서 기본 세차 말고 ㅋㅋ..

결국!! 수수료 내야하는 에어 캐나다 항공권 환불 후 재발권 과정

에어 캐나다도 악명 높던데 도대체 악명 높지 않은 에어라인은 어디인가 ㅋㅋㅋ환불에 대해 찾아보고 결국 취소하기로 결정, 추후에 쓸 수 있는 여행 크레딧으로 받기로 했다.AC Wallet이랑 Credit이랑 무슨 차이인가 싶었는데 내가 이해하기로는 AC wallet은 $200 정도 차감하고 환불해 주는데 당장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고 Credit은 몇 주 후에 이메일로 환불 됐다고 메일이 오고 전화 연결로만 발권이 가능, 금액을 쪼개서 사용할 수 없는 조금 더 불편한 크레딧같다.(환불 당시 내가 이해했던 AC Wallet가 Credit 차이점)(환불 후에는 티켓 환불 됐다고 바로 이메일이 왔지만, 크레딧 사용 가능에 대한 추가 안내 이메일은 없었다. 한 달 정도 지나고 전화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

한국에서 미국 입국 후 국내선 환승 방법, 미국 국내선 환승시 면세품 꼭! 수하물 부치기

‘일하기 싫어 병’에 걸려서 한국에 다녀왔다.한국에 다녀오며 면세점에서 클렌징밤을 사 왔는데 한국에서 미국 입국 후 환승 한 번도 안 해본 나는 ㅋㅋ 면세점에서 쓴 클렌징 밤 써보지도 못하고 돈 버릴 뻔했다.. 우선 나는 미국에서 환승을 처음 해본다.... 그동안은 다 직항이 있는 도시에 살았기 때문에!!한국에서 미국 갈 때 미국 내에서 국내선으로 환승을 하려면 첫 번째 도착한 미국 내 공항에서 짐 찾기 -> 입국 심사 -> 환승구간으로 이동, 수하물 다시 부치기 -> 보안 검사 -> 국내선 환승입국심사 엄청 일찍 끝났다~~ 하면서 신나게 국내선 환승하는 구간으로 가서 다시 짐 부치고 보안검사를 했다. 새로운 라벨 같은 거 필요 없이(처음에 한국에서 티켓 발권할 때 최종 목적지로 백 태그 붙여주기 때문에..

책 읽는 습관 만들기) 성인이 읽을만한 영어 원서 추천 - Heart and Seoul

한국책을 고를 때보다 미국 책을 고를 때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제목을 보고 무슨 내용일까 짐작이 안 가는 것도 많아서 뒤에 책 소개나, 앞부분 조금 읽어보고 이 책을 읽을지 말지 결정해야 하니까 역시나 무슨 책을 빌릴까 고르던 와중에 Seoul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집어 들었다. 서점에서도 본 적이 있어서 궁금했는데, 마침 도서관에 있어서 빌려 보기로 했다. 어렸을 때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계 미국인이 본인의 친부모를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와 로맨스를 다룬 소설이다. 이 책을 쓴 작가가 실제로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들었는데, 막장 드라마급 인물관계도를 설계한 작가를 떠올리며 역시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 생각하며 읽었던 소설. 나 같은 경우는 성인이 돼서 미국에 와서 살..

미국에서 보험 없을 때 독감 주사 가격은? Flu Shot 가격

가을 시즌이 왔다는 것 = 플루 시즌이 왔다는 것 한국에서 일할 때 독감 주사 한번 맞고 3-4일을 끙끙 앓고 나서 이럴 바에는 그냥 걸리는 게 낫겠다 싶어 독감주사 맞기를 피해왔었다. 그런데 미국에서 일하기 시작하며, 특히 Travel Nurse로 일하고 나서는 Flu shot이 필수가 되었다.매달 9월이면 회사에서 독감 주사 맞으라고 이메일이 오고, 독감 접종 후 접종 내역을 Upload 해야 한다.질병이나 알레르기등 특수한 경우가 아닌 경우, 개인이 맞기 싫어서 안 맞을래~ 이건 불가능하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약국에서 독감 주사를 맞는다.한국에서는 보건소나 동네 병원에 가서 맞을 수 있지만, 예방 접종에 경우 병원에 갈 필요 없이 약국 예약 후 접종 가능하다. 미국 약국은 한국과 달리 마트 안에..

미국 신용카드) 스피릿 항공 비행기 연착,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자체 보험 신청, 추가 체류 비용 $500까지 환급 받기

뉴욕에서 피츠버그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캔슬되었다. 이유는 날씨공항으로 가는 와중에 처음에는 한 시간 디레이 되었다고 문자를 받고, 약 10분 후? 에 캔슬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어차피 공항으로 가는 중이었고, 도착해서 비행기표 변경에 대해 문의할 때는 이미 다음 날 같은 시간대로 자동 예약 되어 있었다.비행기 캔슬 당한 건 처음인데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다음 비행기나 다음날 비행기로 자동으로 예약 변경 된다고 한다.그런데 캔슬된 날 같은 경우 날씨 때문에 그날 출발하는 모든 비행기가 캔슬되었고, 그래서 다음날 같은 시간대로 다시 예약된 것 같았다. 비행기 캔슬에 대한 항공사에 보상은 따로 없었다.날씨로 인한 불가피한 경우는 항공사에서 숙박이나 기타 비용에 대해 보상할 책임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던 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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