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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야기/미국 일상 56

포틀랜드 여행 맛집 강추!! 피넛 버터 햄버거 Killer Burger 꼭 가세요!!⭐️

나의 최애 버거는 단연코 파이브가이즈였다. 불 맛 나는 패티를 좋아하기에 쉑쉑버거보다 파이브 가이즈를 선호. 인앤아웃같은 경우에는 비싼 서부 물가에 비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장점 말고 맛은 뭐 무난~(개인적인 의견입니다^^)하지만 가격을 제외하고 맛있는 순서대로라면 오빠도 나도 1위는 파이브 가이즈! 그런데 그 순위를 뒤바꿔버리는 버거를 찾았다!!!!!!!처음에 포틀랜드로 이사 오고 나서 병원 동료가 한 번 추천해 준 적이 있다. 피넛버터 햄버거 먹어본 적 있느냐고 ㅋㅋ 아니??? 꼭 먹어보라 했는데 잊고 있었다. 그러고 몇 개월이 지나 내 Farewell때 병원 동료 중 한 명이 피넛버터 버거를 사가지고 왔는데 그때 먹어보고 눈 띠용!!!!! 포틀랜드 뜨기 전에 꼭 다시 먹어야지!!! 결심! 땅..

미국 차 유리(Windshield) 깨짐 Safelite 수리 후기, StateFarm 보험 처리 불가

시애틀을 다녀오다가 고속도로에서 자갈(?)이 날아와 Rock chip이 생겼다.미국 고속도로에서 달리다 보면 그런일이 생겨서 유리창이 깨지거나 금이 갈 수 있다고 듣긴 했지만 그게 내 일이 될꺼란 생각은 당연히 안 했다^^ 돌맹이나 자갈보다 훨씬 적은 사이즈에 돌(?)인데 이번 꺼는 부딪히는 순간 소리 자체가 달랐다.그래서 옆에 앉아있는 오빠에게 "어? 유리창 깨졌어?"하고 물어봤는데 역시나.... Chip이 생겼다3달 전인가는 Paint Chip이 생겨서 수리하고 왔는데 이번에는 Rock Chip이라니...Chip이랑 Chip은 모두 겪고 있는 불쌍한 내 붕붕이.... 우선 나는 StateFarm에서 자동차 보험을 통해 수리 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 내 보험 Coverages에 들어가면 어떤 것들을 보..

미국 자동차 오일 체인지, 타이어 로테이션 비용/JIFFY LUBE 할인쿠폰

차는 유지비용이 참 많이 들어간다 그렇다고 미국에서 차 없이 사는 건 불가능하다. 오일 체인지도 주로 3만 마일마다 교체하라고 하던데, 지난번에 3만 마일 타고 가니 아직 오일 깨끗하고 3만 마일밖에 안 탔으니까 1만 마일 더 타고 오라던 양심적이었던 직원 ㅋㅋㅋㅋ그렇게 1만 마일 더 타고 곧 장거리 운전 할 일이 있어서 미리 오일 체인지 하고 왔다. 나는 주로 Jiffy Lube라는 체인 업체를 이용한다. 구글맵에 검색해 보니 미국 전역에 있는 체인 같다.뭐 딱히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처음에 엔진오일 체인지 하러 갔을 때 이용한 후 빠르고 투명한 가격 때문에 쭉 이용하고 있다.엔진오일 체인지는 차에 타고 있으면 15분 이내로 교환가능하고, 타이어 압력 체크, 깜빡이나 전면등 후면등 잘 들어오는지..

포틀랜드 스테이크, 실망스러웠던 Portland City Grill 후기 및 메뉴 추천, 무료 주차

전 남친에서 현 남편이 되어 미국으로 온 오빠 ㅋㅋ오빠 혼자 가서 한 우리의 혼인신고 기념, 오빠 생일 기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하고 찾아보다가 저번에 안 간 Portland city grill로 가기로 했다.사실 포틀랜드는 조그만 도시이기에 선택권이 많지도 않지만^^ 도착해서 같은 건물 지하에 주차, 주차권은 가지고 올라가세요~~주차권에 나온 대로 2시간 30분까지 무료 주차해 준다니!! 도시 인심이 좋다.계산할 때 서버에게 주차권 주면 무료주차 등록해 준다. (Validation 필요하다고 하면 된다)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신기해서 찍어본 ㅋㅋㅋ몇 층으로 가는지 버튼을 누르면 어떤 엘리베이터를 타라고 화면에 뜨고(예를 들면 G 엘리베이터, 우리나라로 따지면 5호기 이런 느낌?), 그래서..

포틀랜드 나이키 컴퍼니/임플로이 스토어 2편, 한국과 가격 비교

병원 employee들을 위한 Pass와 내 병원 사원증 그리고 ID 카드 확인 후 들여보내줬다.체크인 과정과 임플로이어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한 신발 종류는 이전 글에서 확인 가능!! 2025.05.14 - [미국 이야기/미국 일상] - 포틀랜드 나이키 컴퍼니/임플로이 스토어 체크인 및 신발 종류(사진 다 찍어옴^^) 포틀랜드 나이키 컴퍼니/임플로이 스토어 체크인 및 신발 종류(사진 다 찍어옴^^)내가 지금 살고 있는 미국 포틀랜드에는 나이키 본사가 있고, 근처에는 나이키 임플로이 스토어가 있다.말 그대로 직원들에게 오픈되어 있는 매장이다.그래서 일반 사람들이 갈 수는 없고, 나이nurseyamyam.tistory.com 궁금해하던 나이키 스토어에 입장, 쇼핑 안 좋아하는 나도 2시간 정도 이리저리 둘러..

포틀랜드 나이키 컴퍼니/임플로이 스토어 체크인 및 신발 종류(사진 다 찍어옴^^)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미국 포틀랜드에는 나이키 본사가 있고, 근처에는 나이키 임플로이 스토어가 있다.말 그대로 직원들에게 오픈되어 있는 매장이다.그래서 일반 사람들이 갈 수는 없고, 나이키 직원이나 초대권이 있는 경우에만 입장 및 구매가 가능하다.초대권이 있는 경우에도, 각각 ID체크 모두 하기 때문에 신분증 꼭 들고 가야 한다. 안 그러면 입장 불가능내 신분증을 보고 전산에 뭘 입력하던데, 계산할 때 한 번 더 신분증 확인을 했다. 몰래 들어온 사람 걸러내기 위함인가??하여튼 입장 Policy가 엄청 엄격하다. 작년에 포틀랜드로 이사 오고 나서 아무 생각도 없이 구경해야지 하고 갔었는데 거절당했다^^왜 store입구에 Check in이 있었는지 이해를 못 했다가 거절당하고서 알게 되었다. 초대권이 필요..

미국에서 차 수리하기) 페인트 칩 견적 받고 수리 받은 후기

2025.04.05 - [미국 이야기/미국 일상] - 미국에서 차 수리하기) 바가지 조심... Paint chip 견적 세 군데 받아본 후기 미국에서 차 수리하기) 바가지 조심... Paint chip 견적 세 군데 받아본 후기미국 생활 6년 차... 미국에서 살아남기 중 아직도 고난이도(?)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고치러 가기그런데 그걸 해야만 하는 날이 왔다. 내 잘못이 아니라 타인에 잘못에 의해...nurseyamyam.tistory.com 미국에서 차 고칠 일은 정말 없기를 바랐는데... 타의에 의해서 그런 상황이 발생했고 결국 견적 받고 수리까지 완료했다.총 세 곳 견적 받았는데 그 견적의 구체적인 금액은 위의 글에 포스팅했다! 아래 사진처럼 아파트 내 주차장 천장 공사하느냐 ..

미국 여행, 숙소 예약 아고다 저렴하게 예약하는 법!⭐️⭐️

6월 남자친구(곧 남편 예정) 미국 방문 예정으로, 숙소 예약을 몇 군데 했어야 하는데나도 이번에 처음으로 내 눈으로 확인하고 알게 된 사실(?)이 있어 적어볼까 한다. 1. 아고다는 무조건 로그인!(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 나는 아고다를 이용해서 주로 호텔 예약을 하는데, 아고다는 회원가가 다르다(모든 호텔이 그런 건 아님)그러니까 숙소 찾을 때 우선 첫 번째로 로그인 필수! 2. 내가 사용하는 신용카드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쿠폰이 따로 있음한국 같은경우 현대카드, 농협카드 등등으로 나뉘는 거 같은데 인터넷에 현대카드 아고다 할인 이런 식으로 치면특정 카드를 사용했을 경우 추가 할인이 가능한 링크를 찾을 수 있다.그 링크로 들어가야만 할인이 가능하니 예약 전 확인해 볼 것! 3. 여행 일정이 많이 남..

미국에서 차 수리하기) 바가지 조심... Paint chip 견적 세 군데 받아본 후기

미국 생활 6년 차... 미국에서 살아남기 중 아직도 고난이도(?)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고치러 가기그런데 그걸 해야만 하는 날이 왔다. 내 잘못이 아니라 타인에 잘못에 의해... 한국에 2주 다녀온 동안 아파트에서 주차장 천장에 배수관 공사를 했어야 했고 하필 그게 내 주차 지정자리 바로 위였다.아마 나에게 미리 알리려고 전화를 하거나 했었던 것 같은데 내가 한국에 있었으니 당연히 연락을 못 받았고 그래서 그냥(?) 공사를 진행했나 보다.공항에 도착해서 Lease Office로 ASAP연락 달라는 문자를 받았고 전화해 보니 이미 벌어진 사태^^그리고 집에 가자마자 확인한 내 자동차 상태 사실 생각했던 것보단 심하지 않아서(?) 세차를 해보기로 했다.세차장 가서 기본 세차 말고 ㅋㅋ..

결국!! 수수료 내야하는 에어 캐나다 항공권 환불 후 재발권 과정

에어 캐나다도 악명 높던데 도대체 악명 높지 않은 에어라인은 어디인가 ㅋㅋㅋ환불에 대해 찾아보고 결국 취소하기로 결정, 추후에 쓸 수 있는 여행 크레딧으로 받기로 했다.AC Wallet이랑 Credit이랑 무슨 차이인가 싶었는데 내가 이해하기로는 AC wallet은 $200 정도 차감하고 환불해 주는데 당장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고 Credit은 몇 주 후에 이메일로 환불 됐다고 메일이 오고 전화 연결로만 발권이 가능, 금액을 쪼개서 사용할 수 없는 조금 더 불편한 크레딧같다.(환불 당시 내가 이해했던 AC Wallet가 Credit 차이점)(환불 후에는 티켓 환불 됐다고 바로 이메일이 왔지만, 크레딧 사용 가능에 대한 추가 안내 이메일은 없었다. 한 달 정도 지나고 전화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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