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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 8

토론토 커플 가이드와 함께하는 토론토 찐 맛집, 카페, 아이스크림 추천

캐나다 여행 중 미국 카드를 사용해서 결제 금액은 모두 미국 달러 기준이다.캐나다 달러, 미국 달러 환율이 다르니 참고! 토론토 영스트릿 미드타운에 있는 한국인이 하는 카페지점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어서 꼭 여기 아니어도 다른 곳 가도 되지만, 여기가 처음 오픈 했던 지점이라고 했다. 커피에 산미가 없고 고소한 맛이 강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강추!봉투도 하회탈 ㅋㅋ 너무 한국 갬성=내가 좋아하는 갬성맛있다는 원두까지 친구 부부에게 선물 받았다! 카페 내 자리가 많지 않아서 앉아서 먹기보다는 테이크 아웃 하기에 좋다.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원사이즈산미 없는 고소한 커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커피를 사서 슬슬 걸어 영스트릿 구경하며 도착한 브런치 가게인스타 갬성 인테리어에 야외 테라스까지 있는 브런치 ..

미국에서 캐나다 벤쿠버 여행//캐나다 운전/캐나다 치안/캐나다 코스트코 기름값 200불??

23년 5월 삼 남매가 미국에 모두 모인 기념으로 캐나다로 여행을 다녀왔다. 한 살짜리 조카를 데리고 다닌 가족 여행이라 여행을 다니며 블로그에 기록하기 위한 사진을 찍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캐나다 여행하며 느꼈던, 내가 여행 가기 전에 찾아보고 싶었던 부분에 대해 간단히 기록해볼까 한다.캐나다 운전미국에서 사는 내가 캐나다 운전을 하며 미국과 다르다고 느낀 점. 보행자와 자전거가 너무 많아서 운전할 때 더 신경 쓰인다(?). 미국은 중심 관광지를 제외하고는 걸어 다니는 사람이나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보행자에 대해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적은데 반해 캐나다는 어디서나 신경 써야 한다. 나는 주로 보행자 없는 미국에서 운전을 해서 이 부분이 신경 쓰였던 듯하다. 하지만 표지판이나 속도 ..

캐나다 빅토리아 가성비 에어비앤비 솔직 후기 및 가격

6월 빅토리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날씨 때문에 예약을 여행 날짜에 임박해 진행했다.그래서 옵션이 많지도 않았고, 이미 가격이 많이 올라있기도 했다.숙소를 찾으며 고려했던 세 가지1. 주차가 가능하면 좋을 듯!2. 다운타운에서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3. 깨끗, 깔끔.빅토리아 다운타운(?) 자체가 크지 않아서 대부분에 숙소에서 웬만하면 모든 곳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호텔과 에어비앤비 중 고민하다가 가격차이도 별로 없고, 같은 가격이라면 호텔 룸보다 조금 더 넓은 공간으로 가자 해서 에어비앤비를 선택하게 되었다. 숙소 내부 방 하나에 화장실 하나 있는 구조였다.방도 침대 하나만 딱 있고 앞에 옷장이 있는 구조라 깔끔했다.침구도 푹신푹신하고 무엇보다 방 문을 닫으면 빛이 완전히 차단돼서 아주 잘 잤다. 침대 ..

캐나다 빅토리아 저녁 식당 Upstairs Seafood & Oyster Bar

첫날 저녁에 들렀던 식당 "Upstairs Seafood & Oyster Bar"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이 식당은 여행가기 전에 미리 저장해놨던 곳.다운 타운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 어렵진 않다. 하지만 구글 맵으로 찾아가면 이런 식당 입구가 나오는데 주의해야 할 점!이 문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두 곳이 있다. 내가 간 곳은 2층!! 1층에 다른 식당이 있으니 헷갈리지 말 것!나는 사진을 후루룩 찍고 레스토랑에 올라왔는데 나와 함께 갔던 일행이 안 올라오길래 사진을 오래 찍나 생각하며 한편으로 혹시 일층으로 들어갔나 생각을 하던 찰나 전화가 와 어디냐고 왜 안 오냐고...ㅋㅋㅋ1층 식당에 들어가 날 기다렸던 것..그러니 문으로 들어가 왼쪽 입구에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것! 저녁 5시 ..

캐나다 빅토리아 아침 식사, 차이나 타운 딤섬 Don Mee

빅토리아에 아침 일찍 도착해 우선 아침을 먹어야 했다.여행 전 찾아보았던 브런치 카페를 갔으나 줄이 너무 길고 피곤한 상태여서 기다릴 힘이 없어 다른 곳을 찾아보다가 들어가게 된 곳이다.차이나 타운에 있는 딤섬집 Don Mee.미리 찾아본 곳은 아니었으나 이미 유명한 곳이었나 보다.오전 10시 30분쯤 갔는데 대기표 6번 받았고, 조금 지나고 나니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오기 시작했다.점심으로 먹고 싶다면 조금 일찍 가는 게 좋을 듯.이용방법나는 처음 겪어본(?) 이용방법이었다.사실 딤섬에 엄청난 팬이 아니어서 한국에서 먹어본 적은 한 번 밖에 없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몇 번 먹어봤다.다들 주문하고 가져다주는 시스템이었는데 Don Mee는 조금 달랐다.웨이팅 하는데 자꾸 음식을 한가득씩 가져가길래 코스요리인..

캐나다 빅토리아 6월 부차드가든, 추천? 글쎄..

캐나다 빅토리아 가볼 만한 곳을 찾거나 다녀온 사람들 블로그를 보다 보면 부차드 가든이 항상 있다. Butchart garden인데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부차드 가든이 되어버린 듯하다.그래서 나도 한 번 다녀와봤다! 내가 다녀온 시기는 6월이었으니 참고! 부차드 가든 가는 법 & 입장료빅토리아 다운 타운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져 있다. 빅토리아 다운 타운 위주로 여행한다면 부차드 가든은 여행지에서 유일하게 차를 타고 가야 하는 곳이다.다운 타운에서 가는 버스도 있다고 들었지만 나는 자차를 이용해 다녀왔다.입장료는 성인 1인, 캐나다 달러로 38불. 처음에 너무 비싸다 생각했는데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보다 조금 더 싸니... 뭐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다 둘러보고 생각하니 이런 관..

캐나다 빅토리아 페리 예약

6월 중순 미국 포트 엔젤레스에서 캐나다 빅토리아로 페리를 이용해 차를 가지고 다녀왔다!어디서 갈지 정하자 빅토리아가 있는 밴쿠버 아일랜드로 들어가는 곳은 다양하다.블로그 검색들을 해보니 밴쿠버와 시애틀에서 가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주인 것 같고 나는 Port Angeles에서 Victoria로 들어갔다.밴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가는 경우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내려 빅토리아 다운타운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것 같다. 처음에 이 글을 보고 차를 가지고 가기로 결정했는데 사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5분 정도 걸어 다운타운까지 갈 수 있었다. 그래도 결론적으로 차를 가지고 가서 더 편했다! 포트 엔젤레스에서 페리를 이용한다면 빅토리아 다운타운 안에 있는 항구에 내린다! 페리 예약 방법과 금액(22년 6월 ..

2022년 6월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 준비

캐나다 비자미국에서 캐나다 방문 시 대표적으로 총 세 가지 방법이 있다.1. 비행기2. 페리3. 육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행기를 타고 공항을 통해 입국 시에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그러나 페리 or 차를 이용해 육로를 통해 이동시에는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따로 비자 발급이 필요 없다.이번 여행은 차를 가지고 페리를 이용했고 캐나다 입국을 위해 따로 발급받아야 하는 비자는 없었다. 코로나 관련 입국 시 주의사항 2022년 6월 기준으로 더 이상에 자가격리는 필요 없지만 캐나다 입국 전 두 가지 미리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다.1.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2. ArriveCAN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은 백신 카드를 통해 확인한다. 부스터 샷까지 의무는 아니고 현재는(22년 6월 기준) 1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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