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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여기 저기 18

토론토 커플 가이드와 함께하는 토론토 찐 맛집, 카페, 아이스크림 추천

캐나다 여행 중 미국 카드를 사용해서 결제 금액은 모두 미국 달러 기준이다.캐나다 달러, 미국 달러 환율이 다르니 참고! 토론토 영스트릿 미드타운에 있는 한국인이 하는 카페지점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어서 꼭 여기 아니어도 다른 곳 가도 되지만, 여기가 처음 오픈 했던 지점이라고 했다. 커피에 산미가 없고 고소한 맛이 강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강추!봉투도 하회탈 ㅋㅋ 너무 한국 갬성=내가 좋아하는 갬성맛있다는 원두까지 친구 부부에게 선물 받았다! 카페 내 자리가 많지 않아서 앉아서 먹기보다는 테이크 아웃 하기에 좋다.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원사이즈산미 없는 고소한 커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커피를 사서 슬슬 걸어 영스트릿 구경하며 도착한 브런치 가게인스타 갬성 인테리어에 야외 테라스까지 있는 브런치 ..

나트랑 환전(김청, 김빈 환전 팁!), 나트랑 한인택시 추천, 나트랑 생리대 고르기

여행하며 이런 것도 미리 알았으면 좋겠다 했던 것들과 실제로 내가 블로그로 찾아봤던 내용들도 기록하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다. 나트랑에서 총 세 번 환전했는데 가장 유명한 곳은 김청과 김빈.나는 일주일 여행하며 세 번 모두 김빈에서 했다. 2023년 4월 기준첫 번째 환전 할 때 100달러 2544000동. 요즘 달러가 많이 올라 100달러 대신 5만 원권으로 가져가도 비슷하다고들 하던데나는 달러가 있어서 그냥 달러로 챙겨갔다.두 번째 환전하러 갔을 때는 코딱지만큼 떨어졌는데 그래봤자 9000동(그래도 왠지 아까운 느낌이었으나 계산해 보면 500원 차이 ㅋㅋㅋ) 두 번째 환전 김빈에서는 100달러 기준 2535000동, 김청에서는 2533000동이라고 해서 김빈에서 환전했다.(100원 차이 ㅋㅋㅋ) 그런데..

나트랑 안토이, 라냐, 마담프엉 비교, 가격 및 아쉬운 점 위주의 후기

저렴한 나트랑 물가 덕분에 부담 없이 밖에서 끼니를 해결할 수 있었다.하루에 한 번씩은 베트남 식당에 갔던 것 같은데, 나트랑 식당에 대한 후기가 워낙 많으니 나는 아쉬운 점 위주로만 포스팅할까 한다. 유일하게 나트랑 여행 중 두 번 방문했던 식당나트랑 도착해서 제일 처음 갔던 식당인데 그래서인가 더 맛있다고 느꼈을 수도 있지만, 성인 4명이 함께하는 여행이었는데모두 안토이를 1등으로 꼽았다.  베트남의 장점 아닐까 싶다! 가격 상관하지 않고 먹고 싶은 거 시키기! 반쎄오(89,000동), 쌀국수(69,000동), 월남쌈(109,000동) 분짜콤보(129,000동) 이렇게 시켜도 약 4-5만 원선이면 충분! 나트랑 다시 가도 여기를 1번으로 방문하지 않을까 싶다! 웨이팅이 좀 있긴 했으나 음식도 진짜 빨..

미국에서 캐나다 벤쿠버 여행//캐나다 운전/캐나다 치안/캐나다 코스트코 기름값 200불??

23년 5월 삼 남매가 미국에 모두 모인 기념으로 캐나다로 여행을 다녀왔다. 한 살짜리 조카를 데리고 다닌 가족 여행이라 여행을 다니며 블로그에 기록하기 위한 사진을 찍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캐나다 여행하며 느꼈던, 내가 여행 가기 전에 찾아보고 싶었던 부분에 대해 간단히 기록해볼까 한다.캐나다 운전미국에서 사는 내가 캐나다 운전을 하며 미국과 다르다고 느낀 점. 보행자와 자전거가 너무 많아서 운전할 때 더 신경 쓰인다(?). 미국은 중심 관광지를 제외하고는 걸어 다니는 사람이나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보행자에 대해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적은데 반해 캐나다는 어디서나 신경 써야 한다. 나는 주로 보행자 없는 미국에서 운전을 해서 이 부분이 신경 쓰였던 듯하다. 하지만 표지판이나 속도 ..

캐나다 빅토리아 가성비 에어비앤비 솔직 후기 및 가격

6월 빅토리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날씨 때문에 예약을 여행 날짜에 임박해 진행했다.그래서 옵션이 많지도 않았고, 이미 가격이 많이 올라있기도 했다.숙소를 찾으며 고려했던 세 가지1. 주차가 가능하면 좋을 듯!2. 다운타운에서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3. 깨끗, 깔끔.빅토리아 다운타운(?) 자체가 크지 않아서 대부분에 숙소에서 웬만하면 모든 곳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호텔과 에어비앤비 중 고민하다가 가격차이도 별로 없고, 같은 가격이라면 호텔 룸보다 조금 더 넓은 공간으로 가자 해서 에어비앤비를 선택하게 되었다. 숙소 내부 방 하나에 화장실 하나 있는 구조였다.방도 침대 하나만 딱 있고 앞에 옷장이 있는 구조라 깔끔했다.침구도 푹신푹신하고 무엇보다 방 문을 닫으면 빛이 완전히 차단돼서 아주 잘 잤다. 침대 ..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 이모저모 - 스트릿파킹, 사진찍기, 마차 투어 등등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에 대한 여행 기록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쓰고는 싶은데 여기에도 저기에도 낄 수 없었던.. 그런 내용들을 정리해봤다. 인스타 사진 찍기 의사당 앞을 지나다 보면 아이스크림을 파는 작은 트럭이 있다. 뭐 특별한 아이스크림은 아닌데 이쑤시개에 캐나다 국기가 붙어져 있는 것을 아이스크림 위에 꽂아줘서 의사당 배경으로 캐나다 국기가 꽂혀 있는 아이스크림 들고 인증샷 사진 찍기 딱 좋다!원래 하나만 꽂아주는데 하나 더 주면 안 되냐고 물어보고 두 개 받음.......(진상인 건가......)아이스크림 캐나다 달러로 5달러!아이스크림이 순식간에 녹아서 인증샷 찍을 수 있는 가능한 시간은 진짜 1분도 안된다 ㅋㅋㅋㅋ 받는 순간 녹기 시작하니 서두를 것!!귀여운 벽화 찾기  어느 블로그에서 봤던 이 ..

캐나다 빅토리아 무료 셀프(?) 투어, 빅토리아 의사당 "Parliament House"

빅토리아 여행 중 왔다 갔다 하며 참 많이 본 의사당 'Parliament House'2박 3일 동안 멀리서 사진 찍고 왔다 갔다 하고 지나가며 구경하고 하다가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 건물 가까이 가봤는데 그 타이밍에 사람들이 의사당 안으로 막 들어가는 걸 봤다. 가까이 가보니 내부 투어가 가능하고 심지어 무료였다!투어시간 및 가격입구에 들어가기 전 백신 카드와 신분증을 확인한다. 앞서 말했듯이 입장료는 따로 없고 빠르게 후다닥 보면 30분, 나처럼 느긋하게 둘러봐도 한 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다. 신분증과 백신 패스 확인하고 들어가면 다시 짐 검사. 줄이 길지 않고 계속 줄 서서 들어가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방문객이기에 왼쪽으로 입장!입구에 환영 인사가 여러 가지 언어로 적혀 있고 ..

캐나다 빅토리아 무료 셀프(?) 투어 "Parliament House"

빅토리아 여행 중 왔다 갔다 하며 참 많이 본 의사당 'Parliament House'2박 3일 동안 멀리서 사진 찍고 왔다 갔다 하고 지나가며 구경하고 하다가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 건물 가까이 가봤는데 그 타이밍에 사람들이 의사당 안으로 막 들어가는 걸 봤다. 가까이 가보니 내부 투어가 가능하고 심지어 무료였다!투어시간 및 가격입구에 들어가기 전 백신 카드와 신분증을 확인한다. 앞서 말했듯이 입장료는 따로 없고 빠르게 후다닥 보면 30분, 나처럼 느긋하게 둘러봐도 한 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다. 신분증과 백신 패스 확인하고 들어가면 다시 짐 검사. 줄이 길지 않고 계속 줄 서서 들어가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방문객이기에 왼쪽으로 입장!입구에 환영 인사가 여러 가지 언어로 적혀 있고 ..

빅토리아 여행, 로컬 브랜드 기념품 사기 좋은 Murchie's Tea & Coffee

빅토리아 다운 타운에 있는 유명한 티 가게! 앞서 포스팅했던 초콜렛 집에서 같은 스트릿 5분 내외 거리에 있다. 올드타운을 구경하다 보면 한 번은 지나치게 될 수밖에 없는 곳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들(당연한 얘기...)티를 맛볼 수는 없지만 원하는 티를 고르면 향을 맡을 수 있게 해 준다! 맛보는 것과 다르지만 그래도 향이라도 맡아줄 수 있게 해 주는 거에 감사!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티를 사기 전에 내부에 함께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먼저 마셔보고 싶은 티를 사서 마셔 보고 마음에 드는 티를 사 와야 할 듯하다! 카페 내에 티와 관련된 다양한 물품들도 함께 팔고 있었고,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티백들로도 판매한다.그리고 티뿐만 아니라 커피들도 판매!티보다는 커피를 좋아하지만 이 매장에는 티를 사러 ..

캐나다 빅토리아 페어몬트 호텔 엠프레스 애프터눈티 가격? 드레스코드? 추천?

빅토리아 다운 타운을 돌아다니다 보면 안 볼 수 없는 이 호텔.사진도 엄청 찍고 여러번 지나쳤는데 마지막 날 마지막 일정으로 가게 된 "페어몬트 호텔 더 엠프레스"나는 저 엠프레스 볼 때마다 자구 익스프레스가 생각나서 힘들었다...ㅋㅋㅋ날이 조금 흐렸지만, 첫날과 둘째 날 돌아다니면서 하늘 맑은 사진은 많이 찍음!할까 말까 고민했던 애프터눈티에 대한 솔직 후기 포스팅! 드레스코드??드레스 코드는 사실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엄청 고급스러운 호텔을 많이 가보진 못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몇 번 가본 경험을 기억해보며) 그런 느낌에 호텔은 아니어서, 뭐 그냥 청바지에 운동화 신고가도 사실 이상할 것 없는 분위기. 서빙하는 서버들도 그다지 격식 있고 엄청 트레이닝 되어있는 느낌이 아니다.서빙하는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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