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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여행 7

라스베가스 여행 가성비 숙소 룩소 호텔 장단점(피라미드 카페), 무료트램 이용하기

블로그를 쓸 생각이 없었기에.... 이번 포스팅은 사진이 많이 없다 ㅠㅠ 한국에서 CES 보러 출장 오는 동기 찬스를 이용해 무료로(내가 돈 안 내고) 숙박하게 된 룩소 호텔!!CES기간이라 라스베가스 숙소가 엄청나게 비쌌다고 한다. 라스베가스 여행을 할 때마다 스트립 기준으로 다소 외곽에 있는 호텔이라고 생각해서 위치가 항상 단점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여기를 예약해 볼 생각은 안 했던 것 같은데, 막상 여기서 지내보니 생각했던 것처럼 엄청 멀지도 않다. 라스베가스 여행하며 트럼프 호텔, 벨라지오 호텔, 베네시안 호텔 그리고 룩소 호텔까지 총 네 개 호텔이 숙박해 봤는데룩소 호텔이 위치는 벨라지오 호텔 기준으로 제일 멀었던 것 같은데(물론 벨라지오 호텔 제외^^) 무료 트램이 잘 연결되어 있어서 왔다 갔..

라스베가스 3대 뷔페 다가보고 쓰는 후기 및 추천 뷔페 + 위키드 스푼

라스베가스에는 3대 뷔페가 있다고 한다. 그 3대 뷔페 중 한 곳을 담당하고 있는 위키드 스푼을 마지막으로 3대 뷔페에 모두 다녀옴.(글 마지막에 어떤 사람이 어느 뷔페를 가야 하나 정리해 놨습니다!ㅋㅋㅋ)위키드 스푼은 코스모폴리탄 호텔에 있는 뷔페이고, 트램 or 벨라지오 호텔과 연결되어 있는 곳에서 가까워 쉽게 찾을 수 있다. 라스베가스에 왔으니 호텔 뷔페 한 번 먹어줘야지 생각하고(4번째 방문) 어딜 갈까 하다가 3대 뷔페 검색어에 계속 뜨고 위키드 스푼 한 군데만 안 가봤으니 여기로 가보자 결정!건강하게 먹기 프로젝트(나 혼자) 진행 중이었어서 음식이 엄청 떙길 때도 아니었고, 점심이어서 과하게 먹고 싶지도 않았고 나 혼자 가는 거라 간단하게 먹고 나와야지 했는데 3박자에 모두 만족하는 뷔페였다...

12월 라스베가스 여행) 지루한 호텔 조식은 그만! 가성비 맛있는 조식 추천!

라스베가스 여행하며 호텔이란 호텔 구경은 모두 하고, 뷔페도 먹고, 인앤아웃 버거도 먹고 나면 하루가 지나고 조식 먹을 시간이다.그런데 호텔 조식은 맛있긴 하지만 라스베가스의 밤을 즐기고 나면 이제 슬슬 라스베가스 비싼 물가에 대한 현타가 오기 시작한다.여행 왔으니까 이만큼은 즐겨야지!하는 마음으로 첫날 뷔페도 가고 술도 마시고 카지노에서 돈도 좀 쓰고 나면 다음날 아침 정신이 번쩍 든다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라스베가스 떠나는 날, 북적북적 메인 스트릿에 대한 피로감으로 호텔 말고 근처 조식을 먹을만한 곳을 찾기 시작했다.그리고 내가 발견한 이곳!! 여기 찾은 그때의 나 자신, 그리고 아무 말 없이 같이 가준 그때의 내 친구!! 우리 모두를 칭찬한다!쓸 내용이 많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는 이유는..

라스베가스 호텔 3편)트럼프 호텔 가격 및 장단점/트럼프 호텔 주차 요금(라스베가스 무료 주차)/발렛 팁 얼마?

8년 전인가 라스베가스에 처음 여행 갔을 때 머물렀던 트럼프 호텔.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딱히 불편했던 점이 없었던 걸로 기억해서 다시 예약했다. 라스베가스 호텔 1층에 카지노가 없다는 것이 굉장히 낯선데.. 그래도 호텔 들어가면 담배 냄새 안 나서 너무 좋았다. 트럼프 호텔 홈페이지와 아고다 가격이 똑같아서 아고다를 통해 예약했다. 1박 슈페리어 킹룸 $197.6, 리조트 fee$44.22까지 총 $241.82(약 31만 4천 원/환율 1300원)에 예약(23년 12월 숙박) 체크인하고 객실동쪽으로 이동하면 엘리베이터 앞에 이렇게 카드를 탭 하는 곳이 있다. 주로 엘리베이터 내에 카드를 탭 하는 곳이 있고, 그 후에 층수 선택이 가능한데 트럼프 아저씨네는 입구에서 카드로 탭 하고 엘리베이터 사용이 가능..

라스베가스 더부페, 바카날 뷔페 비교 후기/윈호텔, 시저스 팰리스 뷔페 비교/뷔페 추천

라스베가스 가면 꼭 해야 하는 것 중 하나 뷔페 즐기기!! 호텔마다 대표하는 뷔페가 하나씩 존재하는데 이번에는 윈호텔에 있던 '더부페'에 다녀왔다. 대략 한 달 전부터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 가능하고 성인 두 명 세금 포함 $162.55(1인 약 10만 5천 원 정도). 입구에 가면 두 줄로 나뉘는데 예약하며 미리 계산하면 조금 더 빨리 들어갈 수 있는 줄로 안내해 준다. 갔던 날이 평일이라 예약 없이 간 사람들도 오래 기다리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예약자 우선으로 들여보내주는 것 같으니 예약하는 것을 추천! 12월에 다녀와서 어딜 가나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라스베가스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란 트리는 모두 봐서 그런가 시애틀로 돌아와서 보는 웬만한 트리는 이제 감흥이 없다. 뭔가 동남아 느낌이 ..

라스베가스 호텔 2편)벨라지오 호텔 위치 최고!! 장단점, 수영장, 가격/벨라지오 무료 주차/벨라지오 스낵바 가격

라스베가스에서 단연코 위치가 최고인 호텔은 바로 벨라지오 아닐까 싶다. 메인 스트릿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니까! 이번에 친구랑 라스베가스 여행을 계획하며 짧은 시간에 비해 효율적인 여행을 위해 첫날 숙소는 벨라지오 호텔로 정했다. 벨라지오 호텔 같은 경우는 호텔 홈페이지가 조금 더 저렴해서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했다. 아고다나 부킹닷컴 말고 각 호텔 홈페이지도 함께 확인해 보길 추천한다! 공홈이 더 저렴한 경우가 꽤 있다. 1박 투 퀸 베드룸 $220.69, 리조트 fee $51.02까지 총 $271.71(약 35만 원/환율 1300원)에 예약(23년 12월 숙박) 투 퀸 베드룸임에도 불구하고 룸이 넓었다. 역시 라스베가스 호텔 클래스!(코딱지만 한 뉴욕 호텔과 비교된다.) 티비와 미니바, 소파까지는 아니..

라스베가스 호텔 1편) 팔라조 호텔/The Palazzo at the Venetian Resort 숙소 장단점, 솔직 후기

2021년 12월 2박 3일 라스베가스 여행을 다녀오고 2년 만에 다시 라스베가스를 가며 이번에 숙박하게 될 호텔과 비교하기 위해 적어보는 솔직 리뷰! 여행의 시작은 숙소 검색! 21년 라스베가스는 두 번째 방문이었고, 첫 번째 방문 때는(몇 년 전) 돈 많은 트럼프 아저씨 호텔에 가봤기에 다른 호텔에 가고 싶었다. 어차피 호텔 예약 사이트 들어가 보면 resort fee나 tax가 불포함된 경우가 많기에, 결제창까지 가야 진짜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도 다른 지역에 호텔에 비하면 저렴한 듯! 내가 선택한 숙소는 The palazzo at the Venetian Resort. 베네치아에 세 번 정도 다녀왔는데 정교하게 정말 잘 꾸며놨다! 또 가고 싶은 베네치아..ㅠㅠ 1. 메인스트릿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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