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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육아일기 10

두꺼비 이유식) 7개월 중기 이유식 8주차(12/2~12/8)/영유아 이유식 닭가슴살, 닭고기 알레르기/이유식 알레르기

이유식 50일차 오전(130g-쌀, 오트밀, 소고기, 감자), 오후(120g-쌀, 오트밀, 브로콜리, 두부) 오후 이유식 하려고 하는데 배가 너무 고팠는지 서럽게 엉엉 울어서 분유 긴급 수유하고 다시 시작했던 이유식. 먹다 보니 또 너무 졸려해서 조금(?-두꺼비 기준 조금, 다른 아이들 기준에서는 거의 다 먹었다고 할 수도 있음) 남기고 재웠다. 51일차 이유식 오전(140g-쌀, 오트밀, 소고기, 브로콜리), 오후(125g- 쌀, 오트밀, 가지, 브로콜리) 아빠와 함께 했던 주말 이유식. 가운데 사진은 스벅 가서 사과 퓨레 먹는 모습인데, 너무 귀여워서 내 맘대로 이유식 포스팅에 같이 업로드. 52일차 이유식 오전(140g-쌀, 오트밀, 소고기, 단호박), 오후(125g-쌀, 오트밀, 단호박, 브로콜리..

두꺼비 이유식) 7개월 영유아 이유식 중기, 7주차 이유식(11/25~12/1)/흰살 생선 시작/계란 알레르기/계란알레르기 독감주사

이유식 43일차 오전(80g-쌀미음, 오트밀, 소고기, 감자), 오후(90g-쌀미음, 오트밀, 감자) 사진을 보니 오른쪽 뺨에 계란 두드러기가 아직도 좀 남아있다.. 감자 때문에 이유식이 조금 되직해서 잘 안 먹으면 물을 조금 넣어줘야겠다 했는데 무슨 소리!! 10분 만에 다 먹었는데 모자란 듯.. 감자 이유식이 처음이라 완전 이유식 처음 했던 날에 표정을 0.1초 볼 수 있었던 날. 이모가 약속이 있어서 엄마랑 했던 오후 이유식. 고기가 없어서 우울한거니 꺼비야..?? 결국 다 먹을 거면서 우울한척하는 꺼비;; 눈 질끈 감은 사진 너무 귀여움!!!(이모 생각) 이유식 44일차 오전 (80g-쌀, 오트밀, 당근, 흰살생선), 오후(80g-쌀, 오트밀, 무, 소고기) 아침 이유식을 일어나자마자 해서... ..

두꺼비 이유식) 영유아 6개월 이유식 5주차 (11/11~11/17)/닭고기 시작!!!/계란 알러지 테스트

이유식 29일차 30일차 쌀미음 + 단호박 + 닭가슴살 (75g-2:2:1 비율) 꺼비 꺼비 이유식 29일차!! 드디어 풀에서 벗어나 고기를 맛 본 첫날이었다. (생각해보니 그동안 계속 소고기를 먹긴 했구나!) 닭가슴살 다진 것 냉동 큐브로 구매해서 믹서에 갈아 줬는데 닭가슴살 입자가 조금 커서 두껍 어멈에게 더 잘게 갈아달라고 요청했으나 의견 반영 안 됨!! 그래서인지 먹을 때 조금 더 자주 헛기침을 했던 느낌. 컴플레인 후 결국 두껍 어멈이 닭고기를 더 잘게 갈아줬다! 저번에 산 미술 앞치마(?) 같은 개구리 앞치마 이유식 앞치마로 사용! 개구리 앞치마가 아주 잘 어울리는 꺼비다. 사진 찍는데 눈빛이 아련... 이유식도 먹어야 하고 응아도 해야 하느냐 먹는데 집중 실패, 반이나 남겼다. 그 와중에 왔..

두꺼비 이유식) 영유아 6개월 이유식 4주차//제주 여행 하면서 이유식 진행하기 (11/4-11/10)

이유식 22일차 보리 미음 + 한우 + 오트밀 (80g-1.5:1.5:1 비율) 제주 여행 5일차, 중간에 제주 공항 근처에 갈 일 있어 같은 이유식 가게에서 추가 구매해왔다. (이유식 가게 정보는 블로그에 따로 포스팅해 놓음!!) 오늘은 이모가 아닌 두껍 어멈과 함께 먹은 이유식. 이모랑 먹을 때보다 더 행복해 보인다 꺼비야?? (숙소가 산방산 뷰라 산방산과 함께 여러 장 찍어 줬는데 하필 맘에 드는 사진이 산방산 안 나온 구도..... 그래도 꺼비가 예쁘게 나온 걸로 올려야 하니까.. 산방산 포기.) 이모랑 엄마랑 할머니랑 제주 놀러 와서도 아프지 않고, 많이 칭얼거리지 않고 그 와중에 역시나 밥은 잘 먹으며 여행 중인 꺼비 기특해! 이유식 23일차 사과퓨레 + 찹쌀 미음 + 보리 (80g-1.5:1..

제주 여행 1일차, 내돈내산!! 제주 여행 공항 근처 이유식 가게 "아따맘마", 깨끗한 카시트 "퓨어베베" 솔직 후기

22년 11월 엄마와 언니와 조카(인생 200일차)와 함께 8박 9일 여자 넷이 다녀온 제주 여행 이야기. 1일차 공항 도착, 카시트 픽업, 이유식 픽업, 저녁 포장 후 숙소 체크인 2일차 카페 명월 국민학교, 금능 석물원, 점심(바다해찬), 금능해변, 금오름 3일차 아점(제주 마구로쇼쿠도), 제주 공항 근처 기념품 가게, 노티드 도넛 4일차 오설록, 점심(선채향), 카페 원앤온리, 저녁(돈방석 수산), 숙소 체크인 5일차 귤 따기 체험(금동이네), 점심(색달식당), 중문 스타벅스 6일차 송악산 둘레길, 점심, 성이시돌 목장 및 카페, 제주공항(형부와 남동생 픽업), 숙소 체크인 7일차 아점(해녀마을쉼터), 김녕 카페 델문도, 비자림, 저녁(청파식당), 숙소 체크인 8일차 삼다수 숲길, 점심, 카페 글렌..

두꺼비 이유식) 영유아 6개월 이유식 3주차 (10/28~11/3)

이유식 15일차 16일차 쌀미음 + 오트밀 + 애호박 + 비타민 +비타민 채수 (80g-1:1:1:0.5:0.5 비율) 나는 비타민이라는 채소가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두껍 어멈이 알려줌). 초록마을에서 150g 1600원에 구매. 양배추와 무도 이유식 재료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두껍 어멈은 양배추는 너무 맛없을 것 같다며 걱정. 근데 원래 이유식이 이렇게 엄마 취향에 따라 아무 재료나 섞어주는 건지 궁금하다.... (두껍 어멈 말로는 재료 순서와 해야 하는 것들이 정해져 있다고는 하는데 대충 뭐 그렇다고 함) 자다 일어나서 그런지 먹다가 칭얼거려 반 정도만 먹이고 중단, 분유를 더 줬다. 완밥하지 않았던 첫날이었다. 오늘의 교훈! 꺼비가 굶주려할 때는(?) 이유식을 먹일 수 없다. 여기서 Tip 유기..

두꺼비 ootd) 22.10.24 6개월 여아 리얼 일상룩

월요일 아침, 이모와 엄마와 모닝커피를 위해 외출 준비를 한 두꺼비. 이마 사이에 벌레가 물었는지.. 자꾸 때마다 정동남 아저씨가 생각난다....;; 육아일기를 작성하는데 두껍 어멈이 자꾸 블로그 하는 다른 애기 엄마들은 비싼 브랜드 옷 입혀서 애기들 ootd 작성한다며 제목에 꼭 "리얼 일상룩" or "진짜 일상룩"이라고 써달라 했다. 아가들 옷이나 신발이 브랜드가 중요한가... 어떤 옷을 입혀놔도 귀여운데!!!! 이 점프슈트는 뒤에 날개가 킬링 포인트! 물론 두꺼비 몸뚱아리에 비해 날개가 아주 많이 빈약해 보이지만... 그래도.. 뒤에서 사진 찍어도 너무 귀엽다. 빈약한 날개... 불쌍해 보여... 두꺼비 너 말고... 날개말이야... 외출하려고 하니 밖에 날씨가 너무 추워 헤어밴드에서 모자로 변경...

로코유 이유식 식기 사용 솔직 후기(고민하는 시간에 그냥 사세요!)-릿첼 이유식 스푼 추천

두꺼비가 선물로 받은 이유식 식기 로코유!! 두꺼비 엄마가 이유식을 만들어 주고 내가 주로 두꺼비에게 이유식을 먹이는 역할 분담 중이어서 이유식 식기 로코유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나 말고 조카 바보 나의 사촌동생(이모 2)이 사준 ROCOU 이유식 그릇. 두꺼비 엄마에 의하면 엄마들에게 인기 많은 이유식 식기인데 내 돈 주고 사긴 조금 비싼 그런 선물이란다. 내 돈 주고 사긴 아깝고 선물로 받으면 좋은 그런 물건인 듯. 하여튼 조카 등신 이모 2가 선물해준 이유식 그릇! 박스 포장이 생각보다 크다! 선물로 주면 주는 사람도 선물 주는 맛 나고 받는 사람도 선물 받는 느낌 날 것 같은 크기에 박스. 가격이 비싸다고 들어서 그런지 괜히 고급스러워 보이기는 했다. "로코유 이유식 스타터 5종 세트-토끼"..

두꺼비 이유식) 영유아 6개월 이유식 1주차(10/13~10/20)

두꺼비 이유식은 10/13일에 시작했다. 두꺼비가 제비뽑기를 통해 직접 뽑은 날짜였다. 형부와 두꺼비 엄마는 현재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는데, 형부가 두꺼비 이유식 시작하는 건 보고 싶다고 날짜를 바꿔달라 요청했으나, 두꺼비가 직접 뽑은 날짜라 절대 안 된다고 단호박으로 거절, 두꺼비가 뽑은 10/13일에 이유식을 시작했다. 뭐 제비뽑기를 했다기보다는... 그냥 먹고 싶었던 종이를 먹으려던 찰나에 엄마에게 종이를 빼앗기는 것 같지만 중요한 건 두꺼비가 직접 결정한 이유식 시작 날짜였다는 것! 1일차 2일차 3일차 쌀미음(60g) 3일은 쌀미음으로 이유식을 진행했다. 내가 직접 이유식을 만드는 게 아니어서 어떤 걸 얼마나 어느 기간 동안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은 없고 두꺼비 엄마가 만들어 주는 대로 이모..

이모의 육아일기 에필로그

한국에 휴가를 와서 이런저런 이유로 언니와 조카(두꺼비)와 함께 살게 되었다. 조카에 별명은 "두꺼비"! 이 외에도 별명이 아주 많지만 대표적인 애칭은 두꺼비로 통하고 있다. 언니 임신 시절 몇 센티미터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올챙이네? 얘기했었는데.. 태어나고 나서 영상통화 속에 나의 조카는 더 이상 올챙이가 아니었다... 그리하여 올챙이에서 개구리를 뛰어넘어 두꺼비가 돼버린 나의 조카. 내가 주된 육아를 하는 것이 아니라서 다른 아이 엄마들의 시야와는 다소 다를 수 있는 이모의 육아일기를 써볼까 한다. 두꺼비 프로필 이름:O채이 성별;여자 출생연도:2022년 호랑이띠 특징: 1. 영유아 검진 몸무게 백분위 99. 2. 잠투정이 심함 3. 먹는 걸 좋아함(이유식 첫날부터 다 먹음. 둘째 날도 다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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