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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여행 12

캐나다 빅토리아 가성비 에어비앤비 솔직 후기 및 가격

6월 빅토리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날씨 때문에 예약을 여행 날짜에 임박해 진행했다.그래서 옵션이 많지도 않았고, 이미 가격이 많이 올라있기도 했다.숙소를 찾으며 고려했던 세 가지1. 주차가 가능하면 좋을 듯!2. 다운타운에서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3. 깨끗, 깔끔.빅토리아 다운타운(?) 자체가 크지 않아서 대부분에 숙소에서 웬만하면 모든 곳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호텔과 에어비앤비 중 고민하다가 가격차이도 별로 없고, 같은 가격이라면 호텔 룸보다 조금 더 넓은 공간으로 가자 해서 에어비앤비를 선택하게 되었다. 숙소 내부 방 하나에 화장실 하나 있는 구조였다.방도 침대 하나만 딱 있고 앞에 옷장이 있는 구조라 깔끔했다.침구도 푹신푹신하고 무엇보다 방 문을 닫으면 빛이 완전히 차단돼서 아주 잘 잤다. 침대 ..

캐나다 빅토리아 무료 셀프(?) 투어, 빅토리아 의사당 "Parliament House"

빅토리아 여행 중 왔다 갔다 하며 참 많이 본 의사당 'Parliament House'2박 3일 동안 멀리서 사진 찍고 왔다 갔다 하고 지나가며 구경하고 하다가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 건물 가까이 가봤는데 그 타이밍에 사람들이 의사당 안으로 막 들어가는 걸 봤다. 가까이 가보니 내부 투어가 가능하고 심지어 무료였다!투어시간 및 가격입구에 들어가기 전 백신 카드와 신분증을 확인한다. 앞서 말했듯이 입장료는 따로 없고 빠르게 후다닥 보면 30분, 나처럼 느긋하게 둘러봐도 한 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다. 신분증과 백신 패스 확인하고 들어가면 다시 짐 검사. 줄이 길지 않고 계속 줄 서서 들어가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방문객이기에 왼쪽으로 입장!입구에 환영 인사가 여러 가지 언어로 적혀 있고 ..

캐나다 빅토리아 무료 셀프(?) 투어 "Parliament House"

빅토리아 여행 중 왔다 갔다 하며 참 많이 본 의사당 'Parliament House'2박 3일 동안 멀리서 사진 찍고 왔다 갔다 하고 지나가며 구경하고 하다가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 건물 가까이 가봤는데 그 타이밍에 사람들이 의사당 안으로 막 들어가는 걸 봤다. 가까이 가보니 내부 투어가 가능하고 심지어 무료였다!투어시간 및 가격입구에 들어가기 전 백신 카드와 신분증을 확인한다. 앞서 말했듯이 입장료는 따로 없고 빠르게 후다닥 보면 30분, 나처럼 느긋하게 둘러봐도 한 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다. 신분증과 백신 패스 확인하고 들어가면 다시 짐 검사. 줄이 길지 않고 계속 줄 서서 들어가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방문객이기에 왼쪽으로 입장!입구에 환영 인사가 여러 가지 언어로 적혀 있고 ..

빅토리아 여행, 로컬 브랜드 기념품 사기 좋은 Murchie's Tea & Coffee

빅토리아 다운 타운에 있는 유명한 티 가게! 앞서 포스팅했던 초콜렛 집에서 같은 스트릿 5분 내외 거리에 있다. 올드타운을 구경하다 보면 한 번은 지나치게 될 수밖에 없는 곳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들(당연한 얘기...)티를 맛볼 수는 없지만 원하는 티를 고르면 향을 맡을 수 있게 해 준다! 맛보는 것과 다르지만 그래도 향이라도 맡아줄 수 있게 해 주는 거에 감사!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티를 사기 전에 내부에 함께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먼저 마셔보고 싶은 티를 사서 마셔 보고 마음에 드는 티를 사 와야 할 듯하다! 카페 내에 티와 관련된 다양한 물품들도 함께 팔고 있었고,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티백들로도 판매한다.그리고 티뿐만 아니라 커피들도 판매!티보다는 커피를 좋아하지만 이 매장에는 티를 사러 ..

캐나다 빅토리아 페어몬트 호텔 엠프레스 애프터눈티 가격? 드레스코드? 추천?

빅토리아 다운 타운을 돌아다니다 보면 안 볼 수 없는 이 호텔.사진도 엄청 찍고 여러번 지나쳤는데 마지막 날 마지막 일정으로 가게 된 "페어몬트 호텔 더 엠프레스"나는 저 엠프레스 볼 때마다 자구 익스프레스가 생각나서 힘들었다...ㅋㅋㅋ날이 조금 흐렸지만, 첫날과 둘째 날 돌아다니면서 하늘 맑은 사진은 많이 찍음!할까 말까 고민했던 애프터눈티에 대한 솔직 후기 포스팅! 드레스코드??드레스 코드는 사실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엄청 고급스러운 호텔을 많이 가보진 못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몇 번 가본 경험을 기억해보며) 그런 느낌에 호텔은 아니어서, 뭐 그냥 청바지에 운동화 신고가도 사실 이상할 것 없는 분위기. 서빙하는 서버들도 그다지 격식 있고 엄청 트레이닝 되어있는 느낌이 아니다.서빙하는 친..

빅토리아 기념품, 선물로 좋은 초콜렛 "Rogers' Chocolates", 초콜렛 추천!!

다운타운 거리를 다니다 보면 Gift shop이 엄청 많고 그 사이사이 두 개의 유명한(?) 빅토리아 local 가게들이 있다.그중 하나가 Rogers' Chocolates! 1885년부터 장사를 시작했고, 옛날에는 이 가게에서 직접 초콜렛을 만들었다고 한다. 초콜렛 추천상점 내에 초콜렛 종류는 어마 무지하게 많다.선물용으로 포장되어 있는 것들도 괜찮은 것들이 많고, 가격대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그런데 뭐 여기서는 딱히 선물 줄 사람도 없고 나를 위한 초콜렛들을 구매해 왔다!아래 사진 왼쪽, 분홍색으로 포장되어 있는 것들은 총 네 개를 사 왔다. 각각 맛이 달라서 원하는 맛을 말하면 꺼내 준다.이미 두 개는 먹어버려서 아래 사진에는 두 개만 남아있다.... 하하;;초콜렛을 살 때는 우리나라 찰떡파이 ..

캐나다 빅토리아 Red Fish Blue Fish "피시앤칩스"

오후 4:50,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던 Red Fish Blue Fish.이미 도착했을 때는 줄이 길~~게 서있었는데, 내가 음식을 받고는 길이 더 길~~~~어졌었다.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이곳을 선택했다면 조금 여유 있게 가시길!식사 느낌보다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저녁 또는 간식 정도! 음식 받고 다섯 시 반 넘어서 보니 기다리는 줄이 더더더 길어졌으니 참고!!피시 앤 칩스에 들어가는 생선 종류가 세 가지였는데 나는 그냥 Pacific Cod로 시킴. 저 생선 종류 다른 것까지 내가 캐치하진 못할 것 같아서...^^줄 서서 30분 정도 기다리고 기다린 거에 비해 음식은 금방 나왔다. 오후 4시 50분에 줄 서서, 음식은 5시 30분에 받았음.일행 중 한 명은 자리에 앉아있고, 한 명은 줄 서서 주..

이미 유명한듯한 빅토리아 브런치 카페 'Jam cafe'

여기는 빅토리아에서 이미 유명한 브런치 카페인 것 같다.8AM - 3PM까지 영업한다고 써져 있고, 첫날 도착해 아침을 먹으러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 돌아갔던 곳이기도 하다.우연하게 숙소가 바로 한 블럭 차이라서 둘째 날 아침은 여기서 먹기로 함.둘째 날은 월요일이었는데도 줄이 길었다. 요일에 문제가 아닌 것 같고 그냥 항상 사람이 많은가보다.열한시에 카페 앞에 도착했는데 아래 사진같이 줄이 길었고, 30분 기다리고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다.실내와 야외 테라스까지 공간이 꽤 넓어 그래도 엄청 오래 기다린 느낌은 아니었다.대부분 아점을 먹으러 많이 가는 브런치 카페여서 그런지 저 시간대에 특히 줄이 좀 긴 것 같다.  주문한 메뉴 30분 기다리고 우리 차례였는데 테라스에 한 팀이 거의 식사를 끝내서 뒤에 ..

캐나다 빅토리아 저녁 식당 Upstairs Seafood & Oyster Bar

첫날 저녁에 들렀던 식당 "Upstairs Seafood & Oyster Bar"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이 식당은 여행가기 전에 미리 저장해놨던 곳.다운 타운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 어렵진 않다. 하지만 구글 맵으로 찾아가면 이런 식당 입구가 나오는데 주의해야 할 점!이 문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두 곳이 있다. 내가 간 곳은 2층!! 1층에 다른 식당이 있으니 헷갈리지 말 것!나는 사진을 후루룩 찍고 레스토랑에 올라왔는데 나와 함께 갔던 일행이 안 올라오길래 사진을 오래 찍나 생각하며 한편으로 혹시 일층으로 들어갔나 생각을 하던 찰나 전화가 와 어디냐고 왜 안 오냐고...ㅋㅋㅋ1층 식당에 들어가 날 기다렸던 것..그러니 문으로 들어가 왼쪽 입구에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것! 저녁 5시 ..

캐나다 빅토리아 아침 식사, 차이나 타운 딤섬 Don Mee

빅토리아에 아침 일찍 도착해 우선 아침을 먹어야 했다.여행 전 찾아보았던 브런치 카페를 갔으나 줄이 너무 길고 피곤한 상태여서 기다릴 힘이 없어 다른 곳을 찾아보다가 들어가게 된 곳이다.차이나 타운에 있는 딤섬집 Don Mee.미리 찾아본 곳은 아니었으나 이미 유명한 곳이었나 보다.오전 10시 30분쯤 갔는데 대기표 6번 받았고, 조금 지나고 나니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오기 시작했다.점심으로 먹고 싶다면 조금 일찍 가는 게 좋을 듯.이용방법나는 처음 겪어본(?) 이용방법이었다.사실 딤섬에 엄청난 팬이 아니어서 한국에서 먹어본 적은 한 번 밖에 없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몇 번 먹어봤다.다들 주문하고 가져다주는 시스템이었는데 Don Mee는 조금 달랐다.웨이팅 하는데 자꾸 음식을 한가득씩 가져가길래 코스요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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