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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차 수리하기) 페인트 칩 견적 받고 수리 받은 후기

2025.04.05 - [미국 이야기/미국 일상] - 미국에서 차 수리하기) 바가지 조심... Paint chip 견적 세 군데 받아본 후기 미국에서 차 수리하기) 바가지 조심... Paint chip 견적 세 군데 받아본 후기미국 생활 6년 차... 미국에서 살아남기 중 아직도 고난이도(?)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고치러 가기그런데 그걸 해야만 하는 날이 왔다. 내 잘못이 아니라 타인에 잘못에 의해...nurseyamyam.tistory.com 미국에서 차 고칠 일은 정말 없기를 바랐는데... 타의에 의해서 그런 상황이 발생했고 결국 견적 받고 수리까지 완료했다.총 세 곳 견적 받았는데 그 견적의 구체적인 금액은 위의 글에 포스팅했다! 아래 사진처럼 아파트 내 주차장 천장 공사하느냐 ..

미국 여행, 숙소 예약 아고다 저렴하게 예약하는 법!⭐️⭐️

6월 남자친구(곧 남편 예정) 미국 방문 예정으로, 숙소 예약을 몇 군데 했어야 하는데나도 이번에 처음으로 내 눈으로 확인하고 알게 된 사실(?)이 있어 적어볼까 한다. 1. 아고다는 무조건 로그인!(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 나는 아고다를 이용해서 주로 호텔 예약을 하는데, 아고다는 회원가가 다르다(모든 호텔이 그런 건 아님)그러니까 숙소 찾을 때 우선 첫 번째로 로그인 필수! 2. 내가 사용하는 신용카드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쿠폰이 따로 있음한국 같은경우 현대카드, 농협카드 등등으로 나뉘는 거 같은데 인터넷에 현대카드 아고다 할인 이런 식으로 치면특정 카드를 사용했을 경우 추가 할인이 가능한 링크를 찾을 수 있다.그 링크로 들어가야만 할인이 가능하니 예약 전 확인해 볼 것! 3. 여행 일정이 많이 남..

3월 세도나 여행) 하이킹 코스 6개 난이도 및 추천 코스(데빌스 브릿지 출발지 선정 팁!)

3월에 다녀온 세도나 여행, 세도나에서 한 건 하이킹과 밥 먹기, 맥주 마시기정도??ㅋㅋ 원래 하이킹 좋아하는 나, 비 오는 오레곤 날씨 때문에 겨울 동안 하이킹 못해서 하이킹에 굶주려 있었음하이킹 좋아하는 뉴욕 언니, 대도시 생활하며 하이킹에 굶주려 있었음결론) 이번 여행의 목적은 하이킹이다!!! 1일 2 하이킹 하자 벼르고 온 우리 소요 시간은(?) 도착해서 쉬었던 시간은 빼고 온전히 하이킹하는데 쓴 시간이다. 난이도는 내 맘대로! ✅Courthouse Butte Loop6.33km, 1시간 35분난이도 하 Bell Rock과 Courthouse Butte을 중심으로 두고 크게 한 바퀴 도는 루프 코스이다.대부분 평지이기 때문에 힘들지 않고 산책처럼 다녀올 수 있는 곳(하이킹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하..

3월 세도나 여행) 내돈내산 세도나에서 먹은 것들, 맛집 및 비추천 레스토랑

3월에 방문했던 세도나, 우리가 갔던 그 주가 특히나 더웠던 날이라 햇빛이 어마무지하게 뜨거웠다. 3월 말인데 거의 이상 기온처럼 30도까지 올라갔던 주말... 그 다음주 최고 기온 18도였음...모자 안 가지고 간 나... 하이킹하다가 이마는 물론이고 두피까지 화상 입었다.그러니 세도나 가시는 분 들 모자 꼭꼭 가져가세요!!! 세도나에 3박 4일 머물면 음식을 따로 해 먹지 않았기에 여행하며 가봤던 음식점들에 대한 포스팅!구글에서 리뷰를 찾아보고 나는 항상 마지막 관문(?)은 한국인들에 후기를 찾아본다 ㅋㅋ한국인 후기 믿고 가면 적어도 돈 버렸다 욕 나오는 맛은 아니기에(각 음식점에 대한 별점은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Shorebird ⭐️⭐️, 재방문 의사 없음(150 AZ-179, Sed..

계약하지 않기를 잘 했다 생각했던 대전 루이비스 결혼식 하객 후기

결혼식 정보를 찾아보면서 꼼꼼하게 읽어본 것들 중 하나가 하객 후기였다.대전에서 결혼식을 하기로 결정하고 내 웨딩 베뉴가 된 더리스와 웨딩홀은 루이비스 한 곳만 상담을 했었는데, 오빠 사촌이 여기서 결혼을 한다고 해서 나도 같이 다녀왔다. 대전 루이비스 상담 글을 찾으면 다들 밥 얘기만 하길래 도대체 그 밥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고!!하객으로 갔을 때 불편했던 점과, 내가 루이비스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 그리고 선택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하객으로 방문했던 루이비스 후기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루이비스 계약 관련 글은 아래 포스팅에서❤️2024.10.03 - [한국 이야기/Wedding Planning] - Wedding Planning 2】 대전 루이비스 투어, 계약 안 해서 견적 모두 오픈합..

미국에서 차 수리하기) 바가지 조심... Paint chip 견적 세 군데 받아본 후기

미국 생활 6년 차... 미국에서 살아남기 중 아직도 고난이도(?)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고치러 가기그런데 그걸 해야만 하는 날이 왔다. 내 잘못이 아니라 타인에 잘못에 의해... 한국에 2주 다녀온 동안 아파트에서 주차장 천장에 배수관 공사를 했어야 했고 하필 그게 내 주차 지정자리 바로 위였다.아마 나에게 미리 알리려고 전화를 하거나 했었던 것 같은데 내가 한국에 있었으니 당연히 연락을 못 받았고 그래서 그냥(?) 공사를 진행했나 보다.공항에 도착해서 Lease Office로 ASAP연락 달라는 문자를 받았고 전화해 보니 이미 벌어진 사태^^그리고 집에 가자마자 확인한 내 자동차 상태 사실 생각했던 것보단 심하지 않아서(?) 세차를 해보기로 했다.세차장 가서 기본 세차 말고 ㅋㅋ..

Wedding Planning 12】 야외 웨딩 다양한 유색 드레스 피팅 사진 및 나의 픽!

페어립트에 방문해서 입었던 드레스 5개, 디자인보다는 다양한 색을 입어보는 것이 목적이어서 겹치는 색 없이 골랐다.페어립트 주차팁 및 예약 방법에 대한 글은 아래 포스팅에서!! Wedding Planning 11】 야외 웨딩 대여 가능, 페어립트 유색드레스 가격 및 주차 팁결혼식 당일 손님맞이 드레스로 유색 드레스를 입기로 결정하고 나서 직접 입어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드레스 색을 정해야 꽃장식 미팅 할 때 메인 꽃 색도 정할 수 있을 것 같고, 그 다음nurseyamyam.tistory.com (집중도를 조금 떨어트리기는 하지만 얼굴 모자이크는 양해부탁드려요 ㅋㅋㅋㅋ) 1. 벨(옐로우), S코르셋, 15만 원 내가 입고 싶었던 노란색 벨라인! 내가 픽해갔던 디자인이 없어서 다른 디자인의 노란색으..

잠실 롯데몰 그만 가고 호낙가 가세요 제발🙏🙏

항상 맛있는 거 먹으러 같이 다니는 언니들! 언니들 덕분에 못 가본 곳 많이 가봤다.오늘도 언니들이 데려가 준 잠실 맛집 호낙가그냥 입에서 사르르르 녹는데 왜 안 가나 몰라~~ 언니가 따로 예약하기도 했고, 평일 딱 퇴근시간이라(여섯 시 예약) 내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우리가 먹고 있으니 점점 차는 테이블2월 말에 다녀왔는데 입구가 약간 아직도 크리스마스 느낌인데?? 1년 내내 이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왕리본이 보인다면 잘 찾아간 것! 휴무 없음평일 11:30-22:20 (브레이크 타임 15:00-16:30)주말 영업시간 동일, 브레이크 타임 없음 송파나루역에서 가장 가까우나, 잠실 롯데몰에서 걸어갈만한 거리다.네이버로 예약 가능하다. 소고기 먹는 곳이라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맛있으면 된 거지..

Wedding Planning 11】 야외 웨딩 대여 가능, 페어립트 유색드레스 가격 및 주차 팁

결혼식 당일 손님맞이 드레스로 유색 드레스를 입기로 결정하고 나서 직접 입어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드레스 색을 정해야 꽃장식 미팅 할 때 메인 꽃 색도 정할 수 있을 것 같고, 그 다음에야 구체적인 드레스 디자인을 고를 수 있겠다 싶어서 이번에 한국 갔을 때 색만이라도 정하자 하고 유색드레스 대여점들을 찾았다.유색 드레스 같은 경우 내가 입고 싶은 색과 내 얼굴을 잘 살려주는 색의 드레스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피팅해 보는 것을 무조건 추천한다. 유색드레스 검색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베일즈와 페어립트. 예약 당시에 베일즈는 내가 한국에 방문하는 기간(약 2주) 내 예약 가능한 날짜가 없었고, 페어립트만 가능해서 페어립트로 예약했다.베일즈 같은 경우도 한 달 전이면 넉넉하게 예약 가능했던 ..

대전 롯데 호텔 아쉬웠던 주차 공간/깔끔했던 Gym(번외 DCC 성심당 웨이팅)

원래 대전에 가면 항상 라마다에서 숙박하는데 새로운데도 가보자 하고 처음으로 가봤던 대전롯데호텔오노마는 호캉스로 한번 가봤고 대전에 갈 때마다 머물기에는 가격이 조금 사악(?) 해서 가격 대비 괜찮았던 라마다에 주로 머무는데,롯데호텔도 가격은 라마다와 비슷해서 이번에는 롯데호텔로 픽!  전체적으로 깔끔하다(오래됐다는 느낌도 없음)객실에 공기청정기(맞겠지?) 있고, 티비, 냉장고(생수 두 병 제공), 테이블과 1인용 의자와 오피스 의자가 있었던 무난한 객실 좋았던 건 싱글 침대가 두 개 붙어있었던 것!!체크인할 때 남자친구가 싱글 침대 두 개인 방으로 예약했다고 해서 왜? 했는데 이렇게 싱글 침대 두 개가 붙어 있어서 더 편하고 좋았다.킹 사이즈처럼 붙어 있으나 각자의 매트리스가 있어서 잠잘 때 한 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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