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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빅토리아여행 10

캐나다 빅토리아 가성비 에어비앤비 솔직 후기 및 가격

6월 빅토리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날씨 때문에 예약을 여행 날짜에 임박해 진행했다.그래서 옵션이 많지도 않았고, 이미 가격이 많이 올라있기도 했다.숙소를 찾으며 고려했던 세 가지1. 주차가 가능하면 좋을 듯!2. 다운타운에서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3. 깨끗, 깔끔.빅토리아 다운타운(?) 자체가 크지 않아서 대부분에 숙소에서 웬만하면 모든 곳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호텔과 에어비앤비 중 고민하다가 가격차이도 별로 없고, 같은 가격이라면 호텔 룸보다 조금 더 넓은 공간으로 가자 해서 에어비앤비를 선택하게 되었다. 숙소 내부 방 하나에 화장실 하나 있는 구조였다.방도 침대 하나만 딱 있고 앞에 옷장이 있는 구조라 깔끔했다.침구도 푹신푹신하고 무엇보다 방 문을 닫으면 빛이 완전히 차단돼서 아주 잘 잤다. 침대 ..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 이모저모 - 스트릿파킹, 사진찍기, 마차 투어 등등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에 대한 여행 기록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쓰고는 싶은데 여기에도 저기에도 낄 수 없었던.. 그런 내용들을 정리해봤다. 인스타 사진 찍기 의사당 앞을 지나다 보면 아이스크림을 파는 작은 트럭이 있다. 뭐 특별한 아이스크림은 아닌데 이쑤시개에 캐나다 국기가 붙어져 있는 것을 아이스크림 위에 꽂아줘서 의사당 배경으로 캐나다 국기가 꽂혀 있는 아이스크림 들고 인증샷 사진 찍기 딱 좋다!원래 하나만 꽂아주는데 하나 더 주면 안 되냐고 물어보고 두 개 받음.......(진상인 건가......)아이스크림 캐나다 달러로 5달러!아이스크림이 순식간에 녹아서 인증샷 찍을 수 있는 가능한 시간은 진짜 1분도 안된다 ㅋㅋㅋㅋ 받는 순간 녹기 시작하니 서두를 것!!귀여운 벽화 찾기  어느 블로그에서 봤던 이 ..

캐나다 빅토리아 무료 셀프(?) 투어, 빅토리아 의사당 "Parliament House"

빅토리아 여행 중 왔다 갔다 하며 참 많이 본 의사당 'Parliament House'2박 3일 동안 멀리서 사진 찍고 왔다 갔다 하고 지나가며 구경하고 하다가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 건물 가까이 가봤는데 그 타이밍에 사람들이 의사당 안으로 막 들어가는 걸 봤다. 가까이 가보니 내부 투어가 가능하고 심지어 무료였다!투어시간 및 가격입구에 들어가기 전 백신 카드와 신분증을 확인한다. 앞서 말했듯이 입장료는 따로 없고 빠르게 후다닥 보면 30분, 나처럼 느긋하게 둘러봐도 한 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다. 신분증과 백신 패스 확인하고 들어가면 다시 짐 검사. 줄이 길지 않고 계속 줄 서서 들어가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방문객이기에 왼쪽으로 입장!입구에 환영 인사가 여러 가지 언어로 적혀 있고 ..

캐나다 빅토리아 무료 셀프(?) 투어 "Parliament House"

빅토리아 여행 중 왔다 갔다 하며 참 많이 본 의사당 'Parliament House'2박 3일 동안 멀리서 사진 찍고 왔다 갔다 하고 지나가며 구경하고 하다가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 건물 가까이 가봤는데 그 타이밍에 사람들이 의사당 안으로 막 들어가는 걸 봤다. 가까이 가보니 내부 투어가 가능하고 심지어 무료였다!투어시간 및 가격입구에 들어가기 전 백신 카드와 신분증을 확인한다. 앞서 말했듯이 입장료는 따로 없고 빠르게 후다닥 보면 30분, 나처럼 느긋하게 둘러봐도 한 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다. 신분증과 백신 패스 확인하고 들어가면 다시 짐 검사. 줄이 길지 않고 계속 줄 서서 들어가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방문객이기에 왼쪽으로 입장!입구에 환영 인사가 여러 가지 언어로 적혀 있고 ..

캐나다 빅토리아 페어몬트 호텔 엠프레스 애프터눈티 가격? 드레스코드? 추천?

빅토리아 다운 타운을 돌아다니다 보면 안 볼 수 없는 이 호텔.사진도 엄청 찍고 여러번 지나쳤는데 마지막 날 마지막 일정으로 가게 된 "페어몬트 호텔 더 엠프레스"나는 저 엠프레스 볼 때마다 자구 익스프레스가 생각나서 힘들었다...ㅋㅋㅋ날이 조금 흐렸지만, 첫날과 둘째 날 돌아다니면서 하늘 맑은 사진은 많이 찍음!할까 말까 고민했던 애프터눈티에 대한 솔직 후기 포스팅! 드레스코드??드레스 코드는 사실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엄청 고급스러운 호텔을 많이 가보진 못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몇 번 가본 경험을 기억해보며) 그런 느낌에 호텔은 아니어서, 뭐 그냥 청바지에 운동화 신고가도 사실 이상할 것 없는 분위기. 서빙하는 서버들도 그다지 격식 있고 엄청 트레이닝 되어있는 느낌이 아니다.서빙하는 친..

캐나다 빅토리아 저녁 식당 Upstairs Seafood & Oyster Bar

첫날 저녁에 들렀던 식당 "Upstairs Seafood & Oyster Bar"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이 식당은 여행가기 전에 미리 저장해놨던 곳.다운 타운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 어렵진 않다. 하지만 구글 맵으로 찾아가면 이런 식당 입구가 나오는데 주의해야 할 점!이 문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두 곳이 있다. 내가 간 곳은 2층!! 1층에 다른 식당이 있으니 헷갈리지 말 것!나는 사진을 후루룩 찍고 레스토랑에 올라왔는데 나와 함께 갔던 일행이 안 올라오길래 사진을 오래 찍나 생각하며 한편으로 혹시 일층으로 들어갔나 생각을 하던 찰나 전화가 와 어디냐고 왜 안 오냐고...ㅋㅋㅋ1층 식당에 들어가 날 기다렸던 것..그러니 문으로 들어가 왼쪽 입구에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것! 저녁 5시 ..

캐나다 빅토리아 아침 식사, 차이나 타운 딤섬 Don Mee

빅토리아에 아침 일찍 도착해 우선 아침을 먹어야 했다.여행 전 찾아보았던 브런치 카페를 갔으나 줄이 너무 길고 피곤한 상태여서 기다릴 힘이 없어 다른 곳을 찾아보다가 들어가게 된 곳이다.차이나 타운에 있는 딤섬집 Don Mee.미리 찾아본 곳은 아니었으나 이미 유명한 곳이었나 보다.오전 10시 30분쯤 갔는데 대기표 6번 받았고, 조금 지나고 나니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오기 시작했다.점심으로 먹고 싶다면 조금 일찍 가는 게 좋을 듯.이용방법나는 처음 겪어본(?) 이용방법이었다.사실 딤섬에 엄청난 팬이 아니어서 한국에서 먹어본 적은 한 번 밖에 없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몇 번 먹어봤다.다들 주문하고 가져다주는 시스템이었는데 Don Mee는 조금 달랐다.웨이팅 하는데 자꾸 음식을 한가득씩 가져가길래 코스요리인..

캐나다 빅토리아 6월 부차드가든, 추천? 글쎄..

캐나다 빅토리아 가볼 만한 곳을 찾거나 다녀온 사람들 블로그를 보다 보면 부차드 가든이 항상 있다. Butchart garden인데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부차드 가든이 되어버린 듯하다.그래서 나도 한 번 다녀와봤다! 내가 다녀온 시기는 6월이었으니 참고! 부차드 가든 가는 법 & 입장료빅토리아 다운 타운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져 있다. 빅토리아 다운 타운 위주로 여행한다면 부차드 가든은 여행지에서 유일하게 차를 타고 가야 하는 곳이다.다운 타운에서 가는 버스도 있다고 들었지만 나는 자차를 이용해 다녀왔다.입장료는 성인 1인, 캐나다 달러로 38불. 처음에 너무 비싸다 생각했는데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보다 조금 더 싸니... 뭐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다 둘러보고 생각하니 이런 관..

캐나다 빅토리아 페리 예약

6월 중순 미국 포트 엔젤레스에서 캐나다 빅토리아로 페리를 이용해 차를 가지고 다녀왔다!어디서 갈지 정하자 빅토리아가 있는 밴쿠버 아일랜드로 들어가는 곳은 다양하다.블로그 검색들을 해보니 밴쿠버와 시애틀에서 가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주인 것 같고 나는 Port Angeles에서 Victoria로 들어갔다.밴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가는 경우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내려 빅토리아 다운타운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것 같다. 처음에 이 글을 보고 차를 가지고 가기로 결정했는데 사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5분 정도 걸어 다운타운까지 갈 수 있었다. 그래도 결론적으로 차를 가지고 가서 더 편했다! 포트 엔젤레스에서 페리를 이용한다면 빅토리아 다운타운 안에 있는 항구에 내린다! 페리 예약 방법과 금액(22년 6월 ..

2022년 6월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 준비

캐나다 비자미국에서 캐나다 방문 시 대표적으로 총 세 가지 방법이 있다.1. 비행기2. 페리3. 육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행기를 타고 공항을 통해 입국 시에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그러나 페리 or 차를 이용해 육로를 통해 이동시에는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따로 비자 발급이 필요 없다.이번 여행은 차를 가지고 페리를 이용했고 캐나다 입국을 위해 따로 발급받아야 하는 비자는 없었다. 코로나 관련 입국 시 주의사항 2022년 6월 기준으로 더 이상에 자가격리는 필요 없지만 캐나다 입국 전 두 가지 미리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다.1.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2. ArriveCAN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은 백신 카드를 통해 확인한다. 부스터 샷까지 의무는 아니고 현재는(22년 6월 기준) 1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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