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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Day 1/걸어서 소호까지/베슬, 첼시마켓 점심 메뉴 추천, 매그놀리아 바나나 푸딩, 뉴욕 스타벅스 리저브 굿즈, 소호 글로시에까지

뉴욕 여행 Day 1 (Steps 20480보) 베슬 -> The sky line -> 첼시마켓에서 점심 -> 스타벅스 리저브 -> 매그놀리아 바나나 푸딩 -> SOHO -> 트레이더 죠 장보기 -> 지하철 타고 숙소로 이동 -> 타임스 스퀘어 근처 구경 숙소에서(Pier 83 근처) 소호지역까지 걸어서 이동, 장 보고 지하철 타고 숙소로  뉴욕에 세 번째 방문이지만 처음 와보는 곳  오픈했을 당시에는 올라가서 구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투신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전상 이유로 더 이상 출입할 수 없다고 들었다.처음 뉴욕 왔을 때 오픈 되어 있었는데 그때 다녀올걸...이라는 후회는 쓸모없다!ㅋㅋㅋㅋㅋ아래서 보면 벌집 같은 모양의 건축물바로 옆 쇼핑몰 2층에 화장실 이용하기 편하고 블루바틀도 있어..

토론토 커플 가이드와 함께하는 토론토 찐 맛집, 카페, 아이스크림 추천

캐나다 여행 중 미국 카드를 사용해서 결제 금액은 모두 미국 달러 기준이다.캐나다 달러, 미국 달러 환율이 다르니 참고! 토론토 영스트릿 미드타운에 있는 한국인이 하는 카페지점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어서 꼭 여기 아니어도 다른 곳 가도 되지만, 여기가 처음 오픈 했던 지점이라고 했다. 커피에 산미가 없고 고소한 맛이 강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강추!봉투도 하회탈 ㅋㅋ 너무 한국 갬성=내가 좋아하는 갬성맛있다는 원두까지 친구 부부에게 선물 받았다! 카페 내 자리가 많지 않아서 앉아서 먹기보다는 테이크 아웃 하기에 좋다.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원사이즈산미 없는 고소한 커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커피를 사서 슬슬 걸어 영스트릿 구경하며 도착한 브런치 가게인스타 갬성 인테리어에 야외 테라스까지 있는 브런치 ..

잠실 청첩장 모임 하기 좋은 "소피텔 모던 샤브 하우스", 주말 웨이팅

청첩장 모임 겸 언니들과 식사하기 위해 만났던 곳소피텔 건물에 있는 모던 샤브하우스였다. 1월에 결혼하는 언니가 미국에 나가는 나 때문에 약 7개월이나 미리 하는 청첩장 모임 겸 식사였다.   언니가 계산해서 얼마였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성인 기준 시그니처 58,000원샤브샤브치고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거는 개인 차이인 것 같다.  고기와 야채, 음료가 무한리필 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토요일에 만났는데 따로 예약을 하지는 않았다. 5시 정도에 도착해서 30분 정도 웨이팅 하다가 들어갔던 것 같다.그래도 미리 약속된 식사라면 예약하고 방문하길 추천!네이버 또는 캐치 테이블로 예약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룸으로도 예약..

나트랑 환전(김청, 김빈 환전 팁!), 나트랑 한인택시 추천, 나트랑 생리대 고르기

여행하며 이런 것도 미리 알았으면 좋겠다 했던 것들과 실제로 내가 블로그로 찾아봤던 내용들도 기록하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다. 나트랑에서 총 세 번 환전했는데 가장 유명한 곳은 김청과 김빈.나는 일주일 여행하며 세 번 모두 김빈에서 했다. 2023년 4월 기준첫 번째 환전 할 때 100달러 2544000동. 요즘 달러가 많이 올라 100달러 대신 5만 원권으로 가져가도 비슷하다고들 하던데나는 달러가 있어서 그냥 달러로 챙겨갔다.두 번째 환전하러 갔을 때는 코딱지만큼 떨어졌는데 그래봤자 9000동(그래도 왠지 아까운 느낌이었으나 계산해 보면 500원 차이 ㅋㅋㅋ) 두 번째 환전 김빈에서는 100달러 기준 2535000동, 김청에서는 2533000동이라고 해서 김빈에서 환전했다.(100원 차이 ㅋㅋㅋ) 그런데..

나트랑 안토이, 라냐, 마담프엉 비교, 가격 및 아쉬운 점 위주의 후기

저렴한 나트랑 물가 덕분에 부담 없이 밖에서 끼니를 해결할 수 있었다.하루에 한 번씩은 베트남 식당에 갔던 것 같은데, 나트랑 식당에 대한 후기가 워낙 많으니 나는 아쉬운 점 위주로만 포스팅할까 한다. 유일하게 나트랑 여행 중 두 번 방문했던 식당나트랑 도착해서 제일 처음 갔던 식당인데 그래서인가 더 맛있다고 느꼈을 수도 있지만, 성인 4명이 함께하는 여행이었는데모두 안토이를 1등으로 꼽았다.  베트남의 장점 아닐까 싶다! 가격 상관하지 않고 먹고 싶은 거 시키기! 반쎄오(89,000동), 쌀국수(69,000동), 월남쌈(109,000동) 분짜콤보(129,000동) 이렇게 시켜도 약 4-5만 원선이면 충분! 나트랑 다시 가도 여기를 1번으로 방문하지 않을까 싶다! 웨이팅이 좀 있긴 했으나 음식도 진짜 빨..

구리 레터링 케이크, 도시락 케이크 "For cake"와 "썸데이케이크" 비교 후기 및 가격

축하할 일이 많을 4월 말이었다.커피 쿠폰도 식상하고, 뻔한 선물들도 식상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레터링 케이크가 생각나서 축하 선물로 정하고 주문했다. 이틀 연속 케이크가 필요한 일들이 있어서 찾아보고 따로따로 주문했고, 내돈내산 솔직 후기!블로그 쓰면 좋겠다 생각해서 레터링케이크 가게도 두 군데로 찾아보고 주문했던 참된 블로거의 자세 ㅋㅋㅋ For cake구리 교문동에 위치한 포케이크인스타그램에 나와있는 케이크 사진들로 찾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크기와 모양이 있어서 결정했다.가게 앞에 잠깐 주차는 가능하나 주차장이 따로 없어 차 가지고 방문하기에 불편하지만 차 가지고 방문해야만 하는 장소(?)에 가게가 위치해 있다ㅋㅋㅋㅋ(대부분의 가게가 케이크 직접 픽업이어서 이건 모든 가게가 비슷비슷한 것 같다)  ..

나트랑 여행 내돈내산 1일 1 마사지/와우스파, 웰스파, 헨리 Henry, 반얀스파, 원스파 가격 및 솔직 후기

누군가 그랬다. 베트남에 가면 1일 1 마사지받아야 한다고!시티에 머무는 3박 4일 동안 열심히 1일 1 마사지받았는데이런 삶 너무 좋다.... 심지어 물가도 너무 착함 ㅠㅠ여행 끝나고 블로그에 포스팅해야지 하고 그때그때 메모해 놓은 내용들과 사진들와우스파발마사지 한 시간 : 200,000동/1인(약 10,000원)아로마 전신 한 시간 250,000동/1인(약 13,000원)팁 20,000동/1인 여긴 예약하고 다녀온 곳은 아니고, 첫날 걷다 보니 다리가 아픈데 마사지나 받아볼까 생각이 들었을 때, 나트랑에서는 1일 1 마사지 받아야 한다는데~ 우리도 받아야지!! 생각이 들 때쯤 눈앞에 있었던 마사지 샵!뭐 따로 검색해 보고 간 건 아니어서 그냥 쏘쏘였다.  👍합리적인 가격, 가성비 마사지 샵👍손다리..

나트랑 두 살 조카와 함께, 알마리조트 내돈내산 아쉬운 점 위주의 숙박 후기

두 살 조카를 데리고 갔던 나트랑 여행, 원래 남자친구랑만 가기로 했던 여행이라 빈펄을 예약했었는데조카와 언니네가 합류하면서 빈펄을 취소하고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다는"알마 리조트"로 정했다. 수영장도 많아 좋았고 나름 워터파크 느낌에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곳도 있어서 재미있게 놀았다.이 글은 단점 위주로 쓸 예정이기에 장점은 간략하게 언급하자면 1. 넓은 리조트2. 타 리조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심지어 조식도 포함)3. 리조트내 이동시 무료로 버기 사용 가능 본론으로 돌아와 알마 리조트 3박 하며 내가 느낀 단점,이러한 단점들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선택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언급해보려고 한다. 1. 수질조카가 태어나고 언니가 여행을 다니며 샤워기 필터를 꼭 챙겨 다니기 시작했다..

미국 델타 연착, 시애틀에서 인천 알래스카 회항, 연착/델타항공 대처 및 보상 마일리지

시애틀 공항에서 수하물 부칠 때까지는 몰랐다. 앞으로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그냥 한국으로 휴가 간다는 생각에 신났을 뿐 생각해 보면 에피소드가 많았던 하루였다. 체크인을 하고 트램을 탄 후 인터내셔널 라인으로 이동하는데 내가 탄 트램칸 그리고 내가 서 있는 옆 난관에 핸드폰이 떨어져 있는 것 아닌가... 주위사람들한테 이거 너 거야? 물어봐도 아니래... 이걸 가져가서 찾아줘 말아... (괜히 가져갔다가 찾아주려면 귀찮으니까...) 고민하는 찰나에 전화가 왔다. 남편이 핸드폰을 잃어버렸는지 모르고 열심히 전화하고 있던 부인 내가 트램에서 휴대폰 주었는데 나 어디 게이트로 가고 있으니까 찾으러 와하고 끊었다. 부인이 먼저 와서 핸드폰을 받고 너무 고맙다며 쏼라쏼라 , 남편이 다시 와서 또 고맙다..

잠실 청첩장 모임 라미아파밀리아 솔직후기, 아쉬운 점이 많았던 식당

친구에 5월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 모임을 위해 모였던 장소 벚꽃 구경으로 석촌호수 근처는 사람이 엄청 많을 텐데..... 식당 웨이팅하기는 싫고.... 그래서 잠실 근처로 찾은 예약 가능한 식당이었다. 실제로 친구가 여러 군데 예약문의했는데 벚꽃 시즌이라 예약을 받지 않는 식당이 많았다고 한다. 그렇게 정해진 잠실 근처 “라미아파밀리아” 방문 전 친구에게 코스요리로 나온다고 설명 들었고, 지도로 위치 검색만 하고 방문했다. 코스요리로 진행되다 보니 매시 정각에만 예약을 받는다고 했던 것 같다. 예) 12시 30분 예약 불가, 12시 또는 1시 예약 가능 오늘도 역시나 1등으로 도착 식당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다.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에 레스토랑과 식당 그 사이 어디쯤 (그렇게 느낀 이유는 아래에...)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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