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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6월 여행 Day 7/스미스 앤 울렌스키(Smith & Wollensky) 비추천, 자기 입맛에 맞는 스테이크 집 찾아가는 방법

뉴욕 여행 왔으니 스테이크 한 번 먹어야지 생각하고 찾아봤을 때 나오는 곳울프강, 피터루거스테이크 이렇게 가장 많이 나오고 요즘에 한국 사람들은 피터 루거 스테이크에 가장 많이 가는 것 같다.어느 글에서 보니 피터루거에서 나온 사람이 울프강을 오픈했다던데.. 사실인지는 모름!울프강은 한국에도 있어서 피터루거를 많이 가나 했는데 신용 카드 결제가 안된다는 말 듣고 뭐지..?? 무슨 배짱이지??ㅋㅋㅋ 그리고 조금 더 검색하다 보면 백아저씨가 다녀온 스테이크집과 워렌 버핏 경매 점심식사 했던 곳으로 유명한 스미스 앤 울렌스키가 나온다.다른 이유 없이 워렌 버핏 좋아하는 일행 때문에 가게 된 스미스 앤 울렌스키  구글로 전 날 예약했고, 저녁 시간대에도 어렵지 않게 예약 가능했다. 6시 예약했고 10분 정도 일..

뉴욕 6월 여행 Day 7/써밋 전망대 완전 강추, 입장 추천 시간, 모마 미술관 고흐 작품, 너무 예뻤던 라떼 아트 플라워카페 Remi 꼭 가세요!!!!

뉴욕 여행 Day 7(Steps 11700보) 써밋 전망대 -> MOMA 미술관 재방문-> Greenacre Park -> Remi cafe-> Smith & Wollensky -> Museum Mile Festival 2024 요즘 가장 핫하다는 전망대 중 하나 써밋 전망대! 결론은 대 만족!!맨해튼에도 여기저기 전망대가 많아지면서 최근에 오픈하는 전망대는 각자의 컨셉이 확실한 것 같다.그중에 가장 확실한 콘셉트, 사방팔방 거울 전망대 써밋  10시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블로그 글들을 보니 9시 오픈 시간에 맞게 예약하라고 추천했었다.그래도 이른 시간에 속해서인지 대기가 엄청 길지는 않았다. 10시 예약이었는데 9시 40분 정도에 도착해서팔찌 받고, 소지품 확인하고, 발 커버받고, 안경 챙기고(필요한 경..

뉴욕 6월 여행 Day 6/소호 수프림 가격, 원월드 근처 카페 ‘콘웰커피홀’(뉴욕 느낌 물씬!), 뉴욕 스벅 리저브 머그컵, 브라이언트 파크 무비 나잇

뉴욕 여행 Day 6(Steps 14300) SOHO Supreme -> Conwell Coffee Hall-> Starbucks Reserve -> Bryant Park Movie night SOHO Supreme >수프림 가고 싶다고 강력 주장 하신 일행분 때문에 다시 가게 된 소호, 한국에 비하면 가격이 많이 저렴한 거라고 했다.하지만 난 모르지 ㅋㅋㅋㅋ  평균적으로 후드티 $150, 반팔티 $50불 정도였다.(Tax 미포함)반팔은 딱히 내가 입는 스타일에 옷은 아니기도 했지만 너무 박시... , 맨투맨이나 후드티는 더운 날씨 때문에 쳐다보지도 않았다...하지만 미련 가득했던 일행 ㅋㅋㅋㅋㅋ 소호와 브루클린에 매장이 하나씩 있다던데 남은 일주일 동안 또 갈 수도...ㅋㅋㅋ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이라고 ..

뉴욕 6월 여행 Day 5/르뱅 쿠키, 뉴욕에서 플리마켓은 그랜드 바자르, 주말에 센트럴 파크를 가야하는 이유, 브루클린 선셋 및 야경 시간, 코스 추천

뉴욕 여행 Day 5(Steps 16200보) 르뱅 쿠키 -> 그랜드 바자르 NYC-> 센트럴 파크 -> 트레이더 조 장보기 ->숙소 -> 브루클린 야경 한국에서도 이미 유명하다는 르뱅 쿠키, 센트럴 파크 근처 오리지널 로케이션으로 다녀왔는데 나중에 보니 한 블럭 옆에 또 르뱅 쿠키가 있다.  버터&잼 바게트 $3.75Lemon Cookie $5.75Oatmeal Raisin Cookie $5.25세 개 구입 바게트는 우리가 아는 그 맛이고, 버터와 잼이 들어갔으니 맛 없을 수 없는 맛, 그냥 쏘쏘오트밀 건포도 쿠키는 겉바속촉같은 느낌이었다. 너무 달지 않아서 나름 괜찮았음!초코칩 쿠키 같은 경우는 하루에 다 먹으면... 당뇨 걸려 죽을 것 같은 맛이라는데 ㅋㅋㅋ센트럴 파크 가기 전에 커피랑 쿠키 하나 ..

뉴욕 6월 여행 Day 4/브루클린 브릿지 입구 및 추천 방향, 무한도전 덤보 촬영스팟 사진찍기 팁, 줄리아나 피자 메뉴 추천 및 가격, 911 메모리얼

뉴욕 여행 Day 4(Steps 19100보) 브루클린 브릿지 건너기(덤보방향)-> 무한도전 덤보 포토스팟 -> 브루클린 플리마켓 -> 타임아웃 마켓 -> 점심 줄리아나 피자 -> 브루클린 브릿지 건너기(맨해튼 방향) -> 월스트릿 돌진하는 황소 -> 911 메모리얼 -> 숙소   대부분에 사람들이 덤보 구경하고 맨해튼으로 넘어오면서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는 것 같은데 우리는 시간도 넉넉하고 양쪽 방향으로 다 건너보자 하며 Brooklyn Bride City Hall 역으로 먼저 이동했다. 여기 역으로 가면 어렵지 않게 다리 입구를 찾을 수 있다.아침 10시 30분인데 사람 세상 많음... 여행하면 다들 부지런해지는 신기한 현상 ㅋㅋㅋ 천천히 걸으면서 대충 사진 몇번 찍고 건너면 1시간이면 충분하다. 브..

뉴욕 6월 여행 Day 3/에싸베이글 할라피뇨 꼭 추가하기, 해리포터 뉴욕, 유니언스퀘어 그린마켓, 비오는 날 록펠러 전망대 무료로 날짜 변경하기

뉴욕 여행 Day 3(Steps 21670보) 에싸 베이글 -> 해리포터 뉴욕 -> Union Square Greenmarket -> 한인타운 -> 숙소 휴식 -> 록펠러 야경 우천 취소? ->숙소   첫 번째 일정! 유니언 스퀘어 가는 길에 에싸 베이글 들러서 베이글 사 먹기 연어 베이글을 시도하려고 했는데 뭘 주문해야 할지 안 알아보고 간 것이 문제 ㅋㅋㅋ 에브리띵 베이글 선택 후 구워줘? 물어보길래 구워달라고 했다.나는 구운 베이글이 식은 후 더 딱딱해져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일행은 베이글은 구워 먹어야 맛있다며 괜찮다고 했으니 이건 개취!계산하고 가게에서 먹고 나왔는데도 그 사이에 베이글이 식어서 딱딱해진 느낌 ㅋㅋ 연어 넣어주고 토마토랑 양파랑 양상추 넣어주고 크림치즈는 아보카도 갈릭으로 ..

뉴욕 6월 여행 Day 2/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추천 코스와 시간, 자리 팁! 모마 미술관 현대카드만 있으면 무료 입장 가능한 이유, 타임스 스퀘어 치킨 맛집 졸리비, 무료 선셋 장소 추천

뉴욕 여행 Day 2(Steps 16210보) 랜드마크 크루즈 -> 숙소에서 점심 -> MoMa 미술관 -> The Lego Store(Fifth Ave)-> 브라이언트 파크 -> 타임스퀘어 졸리비 저녁 -> 피어 83 Sunset -> 숙소 Pier 83에서 타는 Circle Line에 랜드마크 크루즈가 둘 째날 첫 일정이었다.타미스에서 묶음으로 티켓 구매, 전 날 직접 가서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으로 티켓 교환해 왔다. 우리가 택한 시간은 11:30 오후 시간에 타는 게 더 더울 것 같아서 제일 이른 시간으로 했는데 그래도 더웠다^^11:30 출발이었는데 거의 한 시간 전부터 탑승 가능한 것 같았다. 10:45쯤 도착했는데 마시던 커피는 다 마시고 타야 한다고 해서 밖에서 여유 있게 마시다가 들어갔..

뉴욕 6월 여행 Day 1/걸어서 소호까지/베슬, 첼시마켓 점심 메뉴 추천, 매그놀리아 바나나 푸딩, 뉴욕 스타벅스 리저브 굿즈, 소호 글로시에까지

뉴욕 여행 Day 1 (Steps 20480보) 베슬 -> The sky line -> 첼시마켓에서 점심 -> 스타벅스 리저브 -> 매그놀리아 바나나 푸딩 -> SOHO -> 트레이더 죠 장보기 -> 지하철 타고 숙소로 이동 -> 타임스 스퀘어 근처 구경 숙소에서(Pier 83 근처) 소호지역까지 걸어서 이동, 장 보고 지하철 타고 숙소로  뉴욕에 세 번째 방문이지만 처음 와보는 곳  오픈했을 당시에는 올라가서 구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투신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전상 이유로 더 이상 출입할 수 없다고 들었다.처음 뉴욕 왔을 때 오픈 되어 있었는데 그때 다녀올걸...이라는 후회는 쓸모없다!ㅋㅋㅋㅋㅋ아래서 보면 벌집 같은 모양의 건축물바로 옆 쇼핑몰 2층에 화장실 이용하기 편하고 블루바틀도 있어..

토론토 커플 가이드와 함께하는 토론토 찐 맛집, 카페, 아이스크림 추천

캐나다 여행 중 미국 카드를 사용해서 결제 금액은 모두 미국 달러 기준이다.캐나다 달러, 미국 달러 환율이 다르니 참고! 토론토 영스트릿 미드타운에 있는 한국인이 하는 카페지점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어서 꼭 여기 아니어도 다른 곳 가도 되지만, 여기가 처음 오픈 했던 지점이라고 했다. 커피에 산미가 없고 고소한 맛이 강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강추!봉투도 하회탈 ㅋㅋ 너무 한국 갬성=내가 좋아하는 갬성맛있다는 원두까지 친구 부부에게 선물 받았다! 카페 내 자리가 많지 않아서 앉아서 먹기보다는 테이크 아웃 하기에 좋다.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원사이즈산미 없는 고소한 커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커피를 사서 슬슬 걸어 영스트릿 구경하며 도착한 브런치 가게인스타 갬성 인테리어에 야외 테라스까지 있는 브런치 ..

잠실 청첩장 모임 하기 좋은 "소피텔 모던 샤브 하우스", 주말 웨이팅

청첩장 모임 겸 언니들과 식사하기 위해 만났던 곳소피텔 건물에 있는 모던 샤브하우스였다. 1월에 결혼하는 언니가 미국에 나가는 나 때문에 약 7개월이나 미리 하는 청첩장 모임 겸 식사였다.   언니가 계산해서 얼마였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성인 기준 시그니처 58,000원샤브샤브치고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거는 개인 차이인 것 같다.  고기와 야채, 음료가 무한리필 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토요일에 만났는데 따로 예약을 하지는 않았다. 5시 정도에 도착해서 30분 정도 웨이팅 하다가 들어갔던 것 같다.그래도 미리 약속된 식사라면 예약하고 방문하길 추천!네이버 또는 캐치 테이블로 예약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룸으로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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