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고 싶었던 Dog Mountain Trail일요일 아침 6시 30분쯤 주차장에 도착해서 하이킹을 시작했는데,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차 공간은 널널했다~하이킹하고 9시 3-40분쯤 내려왔을 때도 몇몇 군데 주차 공간이 남아있었고, 성수기 주말에는 CAT이라는 셔틀버스도 운영 중이었다. Loop 타입에 트레일이었는데 Difficult와 More Difficult 중에 골라서 가면 된다^^나는 어려운 코스로 올라가서 더 어려운 코스로 내려왔는데 쉽지 않았다... 아니 그래도 뷰가 정말 너무너무 끝내주잖아!!!6월 첫째 주에 다녀왔는데 아침이라 그랬는지 너무너무 추웠다. 손이 꽁꽁 얼어서 뻣뻣한 정도 ㅋㅋㅋ 정상에 도착해서 간식 먹으려고 야무지게 싸들고 갔는데 앉지도 못하고 바로 내려왔다. 바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