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유지비용이 참 많이 들어간다 그렇다고 미국에서 차 없이 사는 건 불가능하다. 오일 체인지도 주로 3만 마일마다 교체하라고 하던데, 지난번에 3만 마일 타고 가니 아직 오일 깨끗하고 3만 마일밖에 안 탔으니까 1만 마일 더 타고 오라던 양심적이었던 직원 ㅋㅋㅋㅋ그렇게 1만 마일 더 타고 곧 장거리 운전 할 일이 있어서 미리 오일 체인지 하고 왔다. 나는 주로 Jiffy Lube라는 체인 업체를 이용한다. 구글맵에 검색해 보니 미국 전역에 있는 체인 같다.뭐 딱히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처음에 엔진오일 체인지 하러 갔을 때 이용한 후 빠르고 투명한 가격 때문에 쭉 이용하고 있다.엔진오일 체인지는 차에 타고 있으면 15분 이내로 교환가능하고, 타이어 압력 체크, 깜빡이나 전면등 후면등 잘 들어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