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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여기 저기 18

빅토리아 기념품, 선물로 좋은 초콜렛 "Rogers' Chocolates", 초콜렛 추천!!

다운타운 거리를 다니다 보면 Gift shop이 엄청 많고 그 사이사이 두 개의 유명한(?) 빅토리아 local 가게들이 있다.그중 하나가 Rogers' Chocolates! 1885년부터 장사를 시작했고, 옛날에는 이 가게에서 직접 초콜렛을 만들었다고 한다. 초콜렛 추천상점 내에 초콜렛 종류는 어마 무지하게 많다.선물용으로 포장되어 있는 것들도 괜찮은 것들이 많고, 가격대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그런데 뭐 여기서는 딱히 선물 줄 사람도 없고 나를 위한 초콜렛들을 구매해 왔다!아래 사진 왼쪽, 분홍색으로 포장되어 있는 것들은 총 네 개를 사 왔다. 각각 맛이 달라서 원하는 맛을 말하면 꺼내 준다.이미 두 개는 먹어버려서 아래 사진에는 두 개만 남아있다.... 하하;;초콜렛을 살 때는 우리나라 찰떡파이 ..

캐나다 빅토리아 Red Fish Blue Fish "피시앤칩스"

오후 4:50,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던 Red Fish Blue Fish.이미 도착했을 때는 줄이 길~~게 서있었는데, 내가 음식을 받고는 길이 더 길~~~~어졌었다.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이곳을 선택했다면 조금 여유 있게 가시길!식사 느낌보다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저녁 또는 간식 정도! 음식 받고 다섯 시 반 넘어서 보니 기다리는 줄이 더더더 길어졌으니 참고!!피시 앤 칩스에 들어가는 생선 종류가 세 가지였는데 나는 그냥 Pacific Cod로 시킴. 저 생선 종류 다른 것까지 내가 캐치하진 못할 것 같아서...^^줄 서서 30분 정도 기다리고 기다린 거에 비해 음식은 금방 나왔다. 오후 4시 50분에 줄 서서, 음식은 5시 30분에 받았음.일행 중 한 명은 자리에 앉아있고, 한 명은 줄 서서 주..

이미 유명한듯한 빅토리아 브런치 카페 'Jam cafe'

여기는 빅토리아에서 이미 유명한 브런치 카페인 것 같다.8AM - 3PM까지 영업한다고 써져 있고, 첫날 도착해 아침을 먹으러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 돌아갔던 곳이기도 하다.우연하게 숙소가 바로 한 블럭 차이라서 둘째 날 아침은 여기서 먹기로 함.둘째 날은 월요일이었는데도 줄이 길었다. 요일에 문제가 아닌 것 같고 그냥 항상 사람이 많은가보다.열한시에 카페 앞에 도착했는데 아래 사진같이 줄이 길었고, 30분 기다리고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다.실내와 야외 테라스까지 공간이 꽤 넓어 그래도 엄청 오래 기다린 느낌은 아니었다.대부분 아점을 먹으러 많이 가는 브런치 카페여서 그런지 저 시간대에 특히 줄이 좀 긴 것 같다.  주문한 메뉴 30분 기다리고 우리 차례였는데 테라스에 한 팀이 거의 식사를 끝내서 뒤에 ..

캐나다 빅토리아 저녁 식당 Upstairs Seafood & Oyster Bar

첫날 저녁에 들렀던 식당 "Upstairs Seafood & Oyster Bar"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이 식당은 여행가기 전에 미리 저장해놨던 곳.다운 타운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 어렵진 않다. 하지만 구글 맵으로 찾아가면 이런 식당 입구가 나오는데 주의해야 할 점!이 문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두 곳이 있다. 내가 간 곳은 2층!! 1층에 다른 식당이 있으니 헷갈리지 말 것!나는 사진을 후루룩 찍고 레스토랑에 올라왔는데 나와 함께 갔던 일행이 안 올라오길래 사진을 오래 찍나 생각하며 한편으로 혹시 일층으로 들어갔나 생각을 하던 찰나 전화가 와 어디냐고 왜 안 오냐고...ㅋㅋㅋ1층 식당에 들어가 날 기다렸던 것..그러니 문으로 들어가 왼쪽 입구에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것! 저녁 5시 ..

캐나다 빅토리아 아침 식사, 차이나 타운 딤섬 Don Mee

빅토리아에 아침 일찍 도착해 우선 아침을 먹어야 했다.여행 전 찾아보았던 브런치 카페를 갔으나 줄이 너무 길고 피곤한 상태여서 기다릴 힘이 없어 다른 곳을 찾아보다가 들어가게 된 곳이다.차이나 타운에 있는 딤섬집 Don Mee.미리 찾아본 곳은 아니었으나 이미 유명한 곳이었나 보다.오전 10시 30분쯤 갔는데 대기표 6번 받았고, 조금 지나고 나니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오기 시작했다.점심으로 먹고 싶다면 조금 일찍 가는 게 좋을 듯.이용방법나는 처음 겪어본(?) 이용방법이었다.사실 딤섬에 엄청난 팬이 아니어서 한국에서 먹어본 적은 한 번 밖에 없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몇 번 먹어봤다.다들 주문하고 가져다주는 시스템이었는데 Don Mee는 조금 달랐다.웨이팅 하는데 자꾸 음식을 한가득씩 가져가길래 코스요리인..

캐나다 빅토리아 6월 부차드가든, 추천? 글쎄..

캐나다 빅토리아 가볼 만한 곳을 찾거나 다녀온 사람들 블로그를 보다 보면 부차드 가든이 항상 있다. Butchart garden인데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부차드 가든이 되어버린 듯하다.그래서 나도 한 번 다녀와봤다! 내가 다녀온 시기는 6월이었으니 참고! 부차드 가든 가는 법 & 입장료빅토리아 다운 타운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져 있다. 빅토리아 다운 타운 위주로 여행한다면 부차드 가든은 여행지에서 유일하게 차를 타고 가야 하는 곳이다.다운 타운에서 가는 버스도 있다고 들었지만 나는 자차를 이용해 다녀왔다.입장료는 성인 1인, 캐나다 달러로 38불. 처음에 너무 비싸다 생각했는데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보다 조금 더 싸니... 뭐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다 둘러보고 생각하니 이런 관..

캐나다 빅토리아 페리 예약

6월 중순 미국 포트 엔젤레스에서 캐나다 빅토리아로 페리를 이용해 차를 가지고 다녀왔다!어디서 갈지 정하자 빅토리아가 있는 밴쿠버 아일랜드로 들어가는 곳은 다양하다.블로그 검색들을 해보니 밴쿠버와 시애틀에서 가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주인 것 같고 나는 Port Angeles에서 Victoria로 들어갔다.밴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가는 경우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내려 빅토리아 다운타운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것 같다. 처음에 이 글을 보고 차를 가지고 가기로 결정했는데 사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5분 정도 걸어 다운타운까지 갈 수 있었다. 그래도 결론적으로 차를 가지고 가서 더 편했다! 포트 엔젤레스에서 페리를 이용한다면 빅토리아 다운타운 안에 있는 항구에 내린다! 페리 예약 방법과 금액(22년 6월 ..

2022년 6월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 준비

캐나다 비자미국에서 캐나다 방문 시 대표적으로 총 세 가지 방법이 있다.1. 비행기2. 페리3. 육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행기를 타고 공항을 통해 입국 시에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그러나 페리 or 차를 이용해 육로를 통해 이동시에는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따로 비자 발급이 필요 없다.이번 여행은 차를 가지고 페리를 이용했고 캐나다 입국을 위해 따로 발급받아야 하는 비자는 없었다. 코로나 관련 입국 시 주의사항 2022년 6월 기준으로 더 이상에 자가격리는 필요 없지만 캐나다 입국 전 두 가지 미리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다.1.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2. ArriveCAN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은 백신 카드를 통해 확인한다. 부스터 샷까지 의무는 아니고 현재는(22년 6월 기준) 1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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