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피츠버그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캔슬되었다. 이유는 날씨공항으로 가는 와중에 처음에는 한 시간 디레이 되었다고 문자를 받고, 약 10분 후? 에 캔슬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어차피 공항으로 가는 중이었고, 도착해서 비행기표 변경에 대해 문의할 때는 이미 다음 날 같은 시간대로 자동 예약 되어 있었다.비행기 캔슬 당한 건 처음인데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다음 비행기나 다음날 비행기로 자동으로 예약 변경 된다고 한다.그런데 캔슬된 날 같은 경우 날씨 때문에 그날 출발하는 모든 비행기가 캔슬되었고, 그래서 다음날 같은 시간대로 다시 예약된 것 같았다. 비행기 캔슬에 대한 항공사에 보상은 따로 없었다.날씨로 인한 불가피한 경우는 항공사에서 숙박이나 기타 비용에 대해 보상할 책임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던 스피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