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197

제주 여행 1일차, 내돈내산!! 제주 여행 공항 근처 이유식 가게 "아따맘마", 깨끗한 카시트 "퓨어베베" 솔직 후기

22년 11월 엄마와 언니와 조카(인생 200일차)와 함께 8박 9일 여자 넷이 다녀온 제주 여행 이야기. 1일차 공항 도착, 카시트 픽업, 이유식 픽업, 저녁 포장 후 숙소 체크인 2일차 카페 명월 국민학교, 금능 석물원, 점심(바다해찬), 금능해변, 금오름 3일차 아점(제주 마구로쇼쿠도), 제주 공항 근처 기념품 가게, 노티드 도넛 4일차 오설록, 점심(선채향), 카페 원앤온리, 저녁(돈방석 수산), 숙소 체크인 5일차 귤 따기 체험(금동이네), 점심(색달식당), 중문 스타벅스 6일차 송악산 둘레길, 점심, 성이시돌 목장 및 카페, 제주공항(형부와 남동생 픽업), 숙소 체크인 7일차 아점(해녀마을쉼터), 김녕 카페 델문도, 비자림, 저녁(청파식당), 숙소 체크인 8일차 삼다수 숲길, 점심, 카페 글렌..

제주 여행 1일차, 아이와 같이 가기 좋은 제주 찐 가성비!! 협재 숙소 담뜰 솔직후기

22년 11월 엄마와 언니와 조카(인생 200일차)와 함께 8박 9일 여자 넷이 다녀온 제주 여행 이야기. 1일차 공항 도착,카시트 픽업, 이유식 픽업,저녁 포장 후 숙소 체크인 2일차 카페 명월 국민학교, 금능 석물원, 점심(바다해찬), 금능해변, 금오름 3일차 아점(제주 마구로쇼쿠도), 제주 공항 근처 기념품 가게, 노티드 도넛 4일차 오설록, 점심(선채향), 카페 원앤온리, 저녁(돈방석 수산), 숙소 체크인 5일차 귤 따기 체험(금동이네), 점심(색달식당), 중문 스타벅스 6일차 송악산 둘레길, 점심, 성이시돌 목장 및 카페, 제주공항(형부와 남동생 픽업), 숙소 체크인 7일차 아점(해녀마을쉼터), 김녕 카페 델문도, 비자림, 저녁(청파식당), 숙소 체크인 8일차 삼다수 숲길, 점심, 카페 글렌코,..

두꺼비 이유식) 영유아 6개월 이유식 3주차 (10/28~11/3)

이유식 15일차 16일차 쌀미음 + 오트밀 + 애호박 + 비타민 +비타민 채수 (80g-1:1:1:0.5:0.5 비율) 나는 비타민이라는 채소가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두껍 어멈이 알려줌). 초록마을에서 150g 1600원에 구매. 양배추와 무도 이유식 재료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두껍 어멈은 양배추는 너무 맛없을 것 같다며 걱정. 근데 원래 이유식이 이렇게 엄마 취향에 따라 아무 재료나 섞어주는 건지 궁금하다.... (두껍 어멈 말로는 재료 순서와 해야 하는 것들이 정해져 있다고는 하는데 대충 뭐 그렇다고 함) 자다 일어나서 그런지 먹다가 칭얼거려 반 정도만 먹이고 중단, 분유를 더 줬다. 완밥하지 않았던 첫날이었다. 오늘의 교훈! 꺼비가 굶주려할 때는(?) 이유식을 먹일 수 없다. 여기서 Tip 유기..

10월 여행 리솜 포레스트 브이탑 스파 예약 방법 및 가격(브이탑 가든 추천 음식)

리솜 포레스트에는 두 개의 스파가 있는데 우리는 프라이빗 자쿠지가 있는 브이탑 스파를 이용했다. 체크인 전에도 이용이 가능해서, 우리는 체크인하는 날 이용했다. 브이탑 스파 내에도 탈의실이 있어서 얼리 체크인 안 해도 이용은 가능했으나, 우리는 얼리 체크인해서 짐 먼저 숙소에 옮겨놓고 브이탑 스파를 이용했다. 예약 방법 및 가격 원래 전화로 예약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최근에 네이버 예약으로 바뀌었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전화하는 것보다 네이버 예약이 더 편리한 것 같음. 네이버에 브이탑 스파 검색하면 예약 가능. 나는 너무 고맙게도 같이 갔던 친구가 예약해줌! 시간대는 모닝(9시~12시), 데이, 나이트(6시~9시)로 나눠져 있고, 우리는 1시 30분부터 4시 30분인 데이로 예약했다. 얼리 체크인하고 1시 ..

서울 근교 카페, 서울 근교 가볼만한 대형 카페 의정부 NAKTA 카페

주말에 가볼 만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의정부 카페 NAKTA. 사실 다른 것보다 커피 컵이 너무 귀여워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검색한 날 다녀온 NAKTA카페. 낙타를 모티브로 해서 카페 이름도 NAKTA로 지은 것 같은데 낙타가 아닌 나크타 카페로 부르는 것 같다. 그래서 컵에도 낙타가! 카페에서도 군데군데 낙타들을 찾을 수 있음. 카페 앞에서 주차 안내를 해주시는데, 두 시간 주차 가능하다고 했다. 진짜 시간을 확인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너무 몰릴 경우를 대비해 이렇게 안내하는 듯하다. 내가 다녀온 날은 다들 단풍구경 갔는지 카페가 붐비지는 않았음.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이 엄청난 대형 카페이다. 사진 외에 실내에도 테이블이 있고, 2층, 3층, 옥상까지 테이블이 있다. 1인 1..

잠실역 석촌호수, 한우 오마카세 우마담 솔직 후기(머리카락은 실망ㅠㅠ)

여자 셋이서 평일 저녁에 다녀온 한우 오마카세 우마담. 가게 정보 잠실역 한우 오마카세 우마담 위치 : 석촌호수 근처, 잠실역에서 도보 10분 예약제로 운영(예약 필수), 단일 메뉴 (8만 원), 총 10-11명 정도 가능한 크기에 아담한 오마카세. 콜키지 가능, 와인 한 병당 2만 원 주차장 따로 없음. 대중교통 이용 추천. 오마카세이기 때문에 고기를 구워서 플레이팅하고 내주는 시스템. 남이 구워주는 고기가 제일 맛있다. 7시 30분 예약이었는데(평일 2부) 7시 15분쯤인가 도착했지만 식당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근처 스벅에 갔다가 7시 30분쯤 다시 갔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미 들어가서 착석해 있는 것을 보니 대략 5분 정도 일찍 입장 가능한 것 아닐까 추측해본다. 그래도 이제 겨울인데... 저 밖에..

두꺼비 이유식) 영유아 6개월 이유식 2주차 (10/21~10/27)

이유식 8일차 쌀미음 + 오트밀 + 소고기(90g -1:1:0.5 비율) 두꺼비가 배고파 칭얼거리길래 오전에 이유식 시작을 시도했다가 너무 칭얼거려 분유를 조금 먹이고 다시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은 좋았다. 이유식을 먹다가 갑자기 힘을 주더니 방귀를 뿡뿡 뀌기 시작했고 이유식과 응아를 함께 해결했다. 두꺼비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두꺼비는 분유 먹으면서 응아 하기가 취미. 아래 사진처럼 역시나!!! 소고기로 인해 이유식이 끝나고 주위는 소고기 범벅이 되었고, 씻길 준비를 하다 보니 손과 얼굴을 먼저 닦여줘야 할지, 응아부터 치워줘야 할지.. 두껍 어멈과 이모는 당황했다. 2인 1조로 두꺼비에 응아와 이유식 팩(?)을 모두 깨끗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혼자서 육아하는 엄마들 정말 존경스럽다. 오늘은 90g ..

가을에 다녀온 리솜 포레스트 독채 숙소 50평대 G50 솔직 후기 및 가격

최근 호텔형 객실 레스트리 리솜이 새로 오픈했다고 들었는데 독채형 포레스트 리솜에 다녀왔다. 작년에 인스타에 스파 사진이 뜨면서 엄청 핫해졌던 것 같은데 못 갔다가 올해 다녀옴!! 레스트리 리솜에는 머물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한 가지 장점이라 하면 각종 식당과 편의시설이 있는 건물(포레스트 클럽)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것 같다. 우리가 머물렀던 독채 같은 경우 걸어서 10-15분 정도(포레스트 클럽 갈 때는 내리막길, 숙소 돌아올 때는 오르막 길) 가야 편의시설과 식당을 이용할 수 있어서 체크인, 체크아웃 제외 유료 카트 서비스를 총 세 번 이용했다. 레스트리 리솜에 머물면 이 카트 비용은 들지 않을 듯. 친구네 회원권 할인을 받은 부분도 있고, 22년도 10월 셋째 주에 다녀온 여행이어서, 가격 정보..

미국간호사 준비, 미국 출국 전 한국에서 꼭 해야할 것들 리스트!

미국 간호사가 너무 하고 싶었던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다. 그래서 미국 갈 준비가 모두 끝나고 비행기표 발권해놓고 기다리는 그 순간이 너무 스스로 뿌듯하기도 하고, 한국을 떠난다는 생각에 아쉽기도 하고, 미국에 간다는 생각에 두렵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들이 나를 괴롭히기도 하고 즐겁게도 했던 순간들이었던 것 같다. 일을 할 때는 어떻게 일을 효율적으로 할까, 공부할 때는 일하며 제한된 시간을 어떻게 잘 이용할 수 있을까 등등을 생각하며 공부했는데, 미국 갈 준비가 모두 끝나니 미국 갈 때까지 무엇을 하며 남은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까 생각했던 것 같다. (쓰다 보니 이것도 병 같다...) 미국 생활을 3년 넘게 하고 나서, 미국 출국 전 한국에서 미리 하면 좋을만한 것들을 적어봤다. 1. 영어 나 같은 경..

두꺼비 ootd) 22.10.24 6개월 여아 리얼 일상룩

월요일 아침, 이모와 엄마와 모닝커피를 위해 외출 준비를 한 두꺼비. 이마 사이에 벌레가 물었는지.. 자꾸 때마다 정동남 아저씨가 생각난다....;; 육아일기를 작성하는데 두껍 어멈이 자꾸 블로그 하는 다른 애기 엄마들은 비싼 브랜드 옷 입혀서 애기들 ootd 작성한다며 제목에 꼭 "리얼 일상룩" or "진짜 일상룩"이라고 써달라 했다. 아가들 옷이나 신발이 브랜드가 중요한가... 어떤 옷을 입혀놔도 귀여운데!!!! 이 점프슈트는 뒤에 날개가 킬링 포인트! 물론 두꺼비 몸뚱아리에 비해 날개가 아주 많이 빈약해 보이지만... 그래도.. 뒤에서 사진 찍어도 너무 귀엽다. 빈약한 날개... 불쌍해 보여... 두꺼비 너 말고... 날개말이야... 외출하려고 하니 밖에 날씨가 너무 추워 헤어밴드에서 모자로 변경...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