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이모와 엄마와 모닝커피를 위해 외출 준비를 한 두꺼비. 이마 사이에 벌레가 물었는지.. 자꾸 때마다 정동남 아저씨가 생각난다....;; 육아일기를 작성하는데 두껍 어멈이 자꾸 블로그 하는 다른 애기 엄마들은 비싼 브랜드 옷 입혀서 애기들 ootd 작성한다며 제목에 꼭 "리얼 일상룩" or "진짜 일상룩"이라고 써달라 했다. 아가들 옷이나 신발이 브랜드가 중요한가... 어떤 옷을 입혀놔도 귀여운데!!!! 이 점프슈트는 뒤에 날개가 킬링 포인트! 물론 두꺼비 몸뚱아리에 비해 날개가 아주 많이 빈약해 보이지만... 그래도.. 뒤에서 사진 찍어도 너무 귀엽다. 빈약한 날개... 불쌍해 보여... 두꺼비 너 말고... 날개말이야... 외출하려고 하니 밖에 날씨가 너무 추워 헤어밴드에서 모자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