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여기 저기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 이모저모 - 스트릿파킹, 사진찍기, 마차 투어 등등

얌얌외노자 2022. 7. 14. 00:07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에 대한 여행 기록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쓰고는 싶은데 여기에도 저기에도 낄 수 없었던.. 그런 내용들을 정리해봤다.
 

인스타 사진 찍기

 

아이스크림가격아이스크림 인증샷
역시 장사는 자리가 중요함!!


의사당 앞을 지나다 보면 아이스크림을 파는 작은 트럭이 있다.
뭐 특별한 아이스크림은 아닌데 이쑤시개에 캐나다 국기가 붙어져 있는 것을 아이스크림 위에 꽂아줘서 의사당 배경으로 캐나다 국기가 꽂혀 있는 아이스크림 들고 인증샷 사진 찍기 딱 좋다!
원래 하나만 꽂아주는데 하나 더 주면 안 되냐고 물어보고 두 개 받음.......(진상인 건가......)
아이스크림 캐나다 달러로 5달러!
아이스크림이 순식간에 녹아서 인증샷 찍을 수 있는 가능한 시간은 진짜 1분도 안된다 ㅋㅋㅋㅋ 받는 순간 녹기 시작하니 서두를 것!!

귀여운 벽화 찾기

 

벽화벽화
그림 잘 그린다...

 

어느 블로그에서 봤던 이 벽화, 다운타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발견해서 찍었다.
나는 포트엔젤레스에서 빅토리아로 들어가서 그 부분도 확대해서 찍어봄! 그림 잘 그리고 싶다(...??)

마차 투어

 

마차투어 가격
마차 투어 가격


마차투어를 할까 말까 고민하며 받은 두 곳에 마차 투어 가격.
의사당을 왼쪽으로 두고 걸어가다 보면 바로 옆 길에 마차 투어를 진행하는 업체가 두 곳 있다. 그곳에
말들도 함께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을 듯하다.
오피스 같은 게 있는 것은 아니고 길에서 호객행위를 하며 가격을 알려주는데 생각보다(생각했던 것처럼) 가격이 높아서 하진 않았다.
그룹별로 저 가격이니 4명 정도가 함께 여행하면 해볼 만한 가격 같다.
하지만 난 안땡겨서 패스.

Beacon Hill Park

 

공원입구공원 다리공원 연못
식물원을 연상케하는 수준에 공원!

다운타운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파크.
공원 자체가 꽤 넓고 식물원 같다고 느낄 만큼 연못도 있고, 다리도 있고, 공작새도 보고 ㅋㅋㅋㅋ 도심에 있는 공원이라 설렁설렁 걸을만하다!


빅토리아 스트릿 파킹

 

스트릿파킹스트릿파킹스트릿파킹
캐나다 빅토리아 스트릿 파킹


스트릿 파킹은 이렇게 인도에 파란색 이런 것들이 주차비 내는 곳!
페어먼트 호텔 바로 앞은 조금 더 가격이 비쌌던 것 같은데 그래도 이 정도 가격이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하루 종일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맥시멈 시간이 정해져 있기에 그 시간이 지나면 다시 주차비를 결제해야 한다.
페어먼트 호텔 앞은 2시간 맥스, 차이나타운 근처는 3시간 맥스였던 것 같다. 가격도 차이나 타운 근처가 아주 조금 더 저렴했던 것 같음.
주차공간 옆에 각각 번호가 적혀 있으니 주차비 내며 그 번호 입력하고 내가 원하는 시간만큼 더해서 결제하면 된다.
시애틀 같은 경우는 주차비 결제하고 나면 티켓을 차 앞에 올려놓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여기는 따로 그런 안내가 없어서 운전석 앞에 보이게 주차 영수증을 올려놓고 다녔다.
대부분에 관광객들이 차 없이 와서 그런가 주차공간을 찾기 어렵거나 힘들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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