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6개월이유식 5

두꺼비 이유식) 영유아 6개월 이유식 5주차 (11/11~11/17)/닭고기 시작!!!/계란 알러지 테스트

이유식 29일차 30일차 쌀미음 + 단호박 + 닭가슴살 (75g-2:2:1 비율) 꺼비 꺼비 이유식 29일차!! 드디어 풀에서 벗어나 고기를 맛 본 첫날이었다. (생각해보니 그동안 계속 소고기를 먹긴 했구나!) 닭가슴살 다진 것 냉동 큐브로 구매해서 믹서에 갈아 줬는데 닭가슴살 입자가 조금 커서 두껍 어멈에게 더 잘게 갈아달라고 요청했으나 의견 반영 안 됨!! 그래서인지 먹을 때 조금 더 자주 헛기침을 했던 느낌. 컴플레인 후 결국 두껍 어멈이 닭고기를 더 잘게 갈아줬다! 저번에 산 미술 앞치마(?) 같은 개구리 앞치마 이유식 앞치마로 사용! 개구리 앞치마가 아주 잘 어울리는 꺼비다. 사진 찍는데 눈빛이 아련... 이유식도 먹어야 하고 응아도 해야 하느냐 먹는데 집중 실패, 반이나 남겼다. 그 와중에 왔..

두꺼비 이유식) 영유아 6개월 이유식 4주차//제주 여행 하면서 이유식 진행하기 (11/4-11/10)

이유식 22일차 보리 미음 + 한우 + 오트밀 (80g-1.5:1.5:1 비율) 제주 여행 5일차, 중간에 제주 공항 근처에 갈 일 있어 같은 이유식 가게에서 추가 구매해왔다. (이유식 가게 정보는 블로그에 따로 포스팅해 놓음!!) 오늘은 이모가 아닌 두껍 어멈과 함께 먹은 이유식. 이모랑 먹을 때보다 더 행복해 보인다 꺼비야?? (숙소가 산방산 뷰라 산방산과 함께 여러 장 찍어 줬는데 하필 맘에 드는 사진이 산방산 안 나온 구도..... 그래도 꺼비가 예쁘게 나온 걸로 올려야 하니까.. 산방산 포기.) 이모랑 엄마랑 할머니랑 제주 놀러 와서도 아프지 않고, 많이 칭얼거리지 않고 그 와중에 역시나 밥은 잘 먹으며 여행 중인 꺼비 기특해! 이유식 23일차 사과퓨레 + 찹쌀 미음 + 보리 (80g-1.5:1..

두꺼비 이유식) 영유아 6개월 이유식 3주차 (10/28~11/3)

이유식 15일차 16일차 쌀미음 + 오트밀 + 애호박 + 비타민 +비타민 채수 (80g-1:1:1:0.5:0.5 비율) 나는 비타민이라는 채소가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두껍 어멈이 알려줌). 초록마을에서 150g 1600원에 구매. 양배추와 무도 이유식 재료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두껍 어멈은 양배추는 너무 맛없을 것 같다며 걱정. 근데 원래 이유식이 이렇게 엄마 취향에 따라 아무 재료나 섞어주는 건지 궁금하다.... (두껍 어멈 말로는 재료 순서와 해야 하는 것들이 정해져 있다고는 하는데 대충 뭐 그렇다고 함) 자다 일어나서 그런지 먹다가 칭얼거려 반 정도만 먹이고 중단, 분유를 더 줬다. 완밥하지 않았던 첫날이었다. 오늘의 교훈! 꺼비가 굶주려할 때는(?) 이유식을 먹일 수 없다. 여기서 Tip 유기..

두꺼비 이유식) 영유아 6개월 이유식 2주차 (10/21~10/27)

이유식 8일차 쌀미음 + 오트밀 + 소고기(90g -1:1:0.5 비율) 두꺼비가 배고파 칭얼거리길래 오전에 이유식 시작을 시도했다가 너무 칭얼거려 분유를 조금 먹이고 다시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은 좋았다. 이유식을 먹다가 갑자기 힘을 주더니 방귀를 뿡뿡 뀌기 시작했고 이유식과 응아를 함께 해결했다. 두꺼비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두꺼비는 분유 먹으면서 응아 하기가 취미. 아래 사진처럼 역시나!!! 소고기로 인해 이유식이 끝나고 주위는 소고기 범벅이 되었고, 씻길 준비를 하다 보니 손과 얼굴을 먼저 닦여줘야 할지, 응아부터 치워줘야 할지.. 두껍 어멈과 이모는 당황했다. 2인 1조로 두꺼비에 응아와 이유식 팩(?)을 모두 깨끗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혼자서 육아하는 엄마들 정말 존경스럽다. 오늘은 90g ..

두꺼비 이유식) 영유아 6개월 이유식 1주차(10/13~10/20)

두꺼비 이유식은 10/13일에 시작했다. 두꺼비가 제비뽑기를 통해 직접 뽑은 날짜였다. 형부와 두꺼비 엄마는 현재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는데, 형부가 두꺼비 이유식 시작하는 건 보고 싶다고 날짜를 바꿔달라 요청했으나, 두꺼비가 직접 뽑은 날짜라 절대 안 된다고 단호박으로 거절, 두꺼비가 뽑은 10/13일에 이유식을 시작했다. 뭐 제비뽑기를 했다기보다는... 그냥 먹고 싶었던 종이를 먹으려던 찰나에 엄마에게 종이를 빼앗기는 것 같지만 중요한 건 두꺼비가 직접 결정한 이유식 시작 날짜였다는 것! 1일차 2일차 3일차 쌀미음(60g) 3일은 쌀미음으로 이유식을 진행했다. 내가 직접 이유식을 만드는 게 아니어서 어떤 걸 얼마나 어느 기간 동안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은 없고 두꺼비 엄마가 만들어 주는 대로 이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