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쓴 글에서 물가 비교를 하면서 내가 냈던 월세와 각 고정지출을 적어 조지아주와 워싱턴 주를 비교해놨다. 이 글을 다시 쓰는 이유 나름 도움 되는 객관적인 글을 썼다고 생각했는데 쓰면서도 아래 세 가지 부분이 아쉬웠다. 1. 3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는 점. 2. 최근 미친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객관적인 비교가 힘들겠다는 점. 3. 글 주제처럼 어느 주에 살까를 위해 state 별로 다름을 객관적으로 비교하지 못했다는 점. 그래서 나의 미국 최측근들에게 도움을 요청함. 나의 취미생활을 위해 기꺼이 정보를 내준 플로리다 사는 이아무개님과 조지아 사는 박땡땡님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표하며!! 22년 2월 기준 우리가 내고 있는 고정지출을 비교해 봤다. 플로리다 VS 조지아 VS 워싱턴 F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