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미국인데 정말 State마다, 병원마다 다 다르다.나는 Epic이라는 차팅 시스템을 쓰는 병원들로 골라 가기에 차팅 시스템은 에픽만 사용해봤지만, 병원마다 차팅 시스템도 다르다. 오레곤에 와서 일하며 새로웠던 것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1. 점심시간 한 시간간호사도 점심시간 한 시간이 가능한 거구나??! 간호사 한지 10년 만에 처음 알았다.워싱턴주와 총 쉬는 시간은 같다. 12시간 근무에 점심시간 및 휴식시간 포함 1시간 15분.그런데 1시간을 통으로 쉬게 해주는 건 이 병원이 처음이었다. 30분씩 쪼개서 다녀오는 것보다 확실히 쉬는 시간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아무리 바빠도 리프레쉬할 수 있는 것 같아 좋다. 2. Vocera전에 일했던 병원은 Ascom을 사용했는데, 개인이 들고 다니는 작은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