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모임 겸 언니들과 식사하기 위해 만났던 곳소피텔 건물에 있는 모던 샤브하우스였다. 1월에 결혼하는 언니가 미국에 나가는 나 때문에 약 7개월이나 미리 하는 청첩장 모임 겸 식사였다. 언니가 계산해서 얼마였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성인 기준 시그니처 58,000원샤브샤브치고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거는 개인 차이인 것 같다. 고기와 야채, 음료가 무한리필 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토요일에 만났는데 따로 예약을 하지는 않았다. 5시 정도에 도착해서 30분 정도 웨이팅 하다가 들어갔던 것 같다.그래도 미리 약속된 식사라면 예약하고 방문하길 추천!네이버 또는 캐치 테이블로 예약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룸으로도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