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유명하다는 장어 덮밥 해목 먹어보고 블로그 쓰려다 보니 잠실에도 있네??ㅋㅋㅋ 웨이팅 어마 무지 했던 식당이었다. 부산에 있는 사촌동생이 우리 부산 도착 한 시간 전에 가서 대기 걸어두고, 도착해서도 한 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먹었다. 테이블링 이용해서 예약이 가능하나 식당에 도착해야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 24년 3월 토요일 점심에 방문했었는데 12시 32분 사촌동생 식당 도착 웨이팅 접수, 134번째 1시 40분 식당에 도착(60팀 남음) 2시 50분 착석할 수 있었다. 이렇게 총 2시간 20분 정도 웨이팅, 점심을 먹으려던 우리는 늦은 점심으로 먹을 수 있었다. 식당 내부도 생각했던 것보다 넓고, 한 시간에 대략 60팀씩 빠지는 것 같다. 블로그 쓰다 보니 나보다 더 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