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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여행 4

포틀랜드 스테이크, 실망스러웠던 Portland City Grill 후기 및 메뉴 추천, 무료 주차

전 남친에서 현 남편이 되어 미국으로 온 오빠 ㅋㅋ오빠 혼자 가서 한 우리의 혼인신고 기념, 오빠 생일 기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하고 찾아보다가 저번에 안 간 Portland city grill로 가기로 했다.사실 포틀랜드는 조그만 도시이기에 선택권이 많지도 않지만^^ 도착해서 같은 건물 지하에 주차, 주차권은 가지고 올라가세요~~주차권에 나온 대로 2시간 30분까지 무료 주차해 준다니!! 도시 인심이 좋다.계산할 때 서버에게 주차권 주면 무료주차 등록해 준다. (Validation 필요하다고 하면 된다)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신기해서 찍어본 ㅋㅋㅋ몇 층으로 가는지 버튼을 누르면 어떤 엘리베이터를 타라고 화면에 뜨고(예를 들면 G 엘리베이터, 우리나라로 따지면 5호기 이런 느낌?), 그래서..

포틀랜드 나이키 컴퍼니/임플로이 스토어 체크인 및 신발 종류(사진 다 찍어옴^^)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미국 포틀랜드에는 나이키 본사가 있고, 근처에는 나이키 임플로이 스토어가 있다.말 그대로 직원들에게 오픈되어 있는 매장이다.그래서 일반 사람들이 갈 수는 없고, 나이키 직원이나 초대권이 있는 경우에만 입장 및 구매가 가능하다.초대권이 있는 경우에도, 각각 ID체크 모두 하기 때문에 신분증 꼭 들고 가야 한다. 안 그러면 입장 불가능내 신분증을 보고 전산에 뭘 입력하던데, 계산할 때 한 번 더 신분증 확인을 했다. 몰래 들어온 사람 걸러내기 위함인가??하여튼 입장 Policy가 엄청 엄격하다. 작년에 포틀랜드로 이사 오고 나서 아무 생각도 없이 구경해야지 하고 갔었는데 거절당했다^^왜 store입구에 Check in이 있었는지 이해를 못 했다가 거절당하고서 알게 되었다. 초대권이 필요..

포틀랜드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면? "링사이드 스테이크 하우스" 메뉴 후기 및 가격

집 근처로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가기 위해 검색하다가 결정한 Ringside Steakhouse원래는 Portland Grill 어쩌고 저쩌고에 가려고 했었는데 높은 층수에 위치한 것 말고는 별로.. 메리트가 없어 보여서 뷰를 포기하고 맛있는 곳으로 가자 해서 결정하게 된 곳이었다. 하늘이 너무 예뻤던 날! 차는 발렛해줘서 주차장 들어가면 직원에게 이런 티켓을 받고 식당으로 들어가면 된다. 식사 마치고 이 티켓을 직원에게 다시 주면 차를 가져다주는데 팁 주려고 차에서 현금 찾고 있는데 Have a good night 하고 다른 데로 후다닥 달려가길래 뭐지.. 팁 안 줘도 되나?? 그런가 보다 하고 팁 안 주고 그냥 왔다. 식당 실내가 너무 어두워서 별로다 생각했는데 아래 사진에 보이는 문을 나가면 Pa..

Crater Lake 8월 여행) 크레이터 레이크 하이킹 코스 정리 및 추천/시간이 없어도 여기는 꼭!

4박 5일 크레이터 레이크 캠핑을 하며 1일 1 하이킹을 했는데, 하이킹 좋아하는 나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이었다.하이킹하며 한국인 가족도 한 팀 만나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인사도 했는데혹시나 크레이터 레이크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을 위해 트레일 코스에 대한 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해볼까 한다.  첫날 Rim Village에서 Discovery Point를 지나 Rim Trail을 하이킹하고 The watchman Trailhead에서 Rim Trail로 더 가지 않고, The watchman Lookout까지 찍고 다시 Rim Village로 돌아오는 코스로 하이킹했다. 총 12.99km, 3시간 20분, 난이도 상이렇게 길게 연달아서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아서 부분 부분 잘라서 정리해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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