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다운 타운을 돌아다니다 보면 안 볼 수 없는 이 호텔.사진도 엄청 찍고 여러번 지나쳤는데 마지막 날 마지막 일정으로 가게 된 "페어몬트 호텔 더 엠프레스"나는 저 엠프레스 볼 때마다 자구 익스프레스가 생각나서 힘들었다...ㅋㅋㅋ날이 조금 흐렸지만, 첫날과 둘째 날 돌아다니면서 하늘 맑은 사진은 많이 찍음!할까 말까 고민했던 애프터눈티에 대한 솔직 후기 포스팅! 드레스코드??드레스 코드는 사실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엄청 고급스러운 호텔을 많이 가보진 못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몇 번 가본 경험을 기억해보며) 그런 느낌에 호텔은 아니어서, 뭐 그냥 청바지에 운동화 신고가도 사실 이상할 것 없는 분위기. 서빙하는 서버들도 그다지 격식 있고 엄청 트레이닝 되어있는 느낌이 아니다.서빙하는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