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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입국심사 3

한국에서 미국 입국 후 국내선 환승 방법, 미국 국내선 환승시 면세품 꼭! 수하물 부치기

‘일하기 싫어 병’에 걸려서 한국에 다녀왔다.한국에 다녀오며 면세점에서 클렌징밤을 사 왔는데 한국에서 미국 입국 후 환승 한 번도 안 해본 나는 ㅋㅋ 면세점에서 쓴 클렌징 밤 써보지도 못하고 돈 버릴 뻔했다.. 우선 나는 미국에서 환승을 처음 해본다.... 그동안은 다 직항이 있는 도시에 살았기 때문에!!한국에서 미국 갈 때 미국 내에서 국내선으로 환승을 하려면 첫 번째 도착한 미국 내 공항에서 짐 찾기 -> 입국 심사 -> 환승구간으로 이동, 수하물 다시 부치기 -> 보안 검사 -> 국내선 환승입국심사 엄청 일찍 끝났다~~ 하면서 신나게 국내선 환승하는 구간으로 가서 다시 짐 부치고 보안검사를 했다. 새로운 라벨 같은 거 필요 없이(처음에 한국에서 티켓 발권할 때 최종 목적지로 백 태그 붙여주기 때문에..

세컨더리 룸 다녀온 후 두 번째 미국 방문 입국 심사 후기/내가 느낀 조지아주 애틀란타, 워싱턴주 시애틀 입국심사 차이점

앞서 다른 글에서 썼듯이 동생이 첫 번째 미국에 들어왔을 때 세컨더리룸에 끌려가 한 시간 정도 후에 풀려났었다(?). 이런 히스토리가 있는 동생이 이번에 (23년 2월) 다시 미국에 함께 왔다. 미국 여행을 계획하면서부터 세컨더리룸은 확정행이라며 어차피 걸릴 것 같다고 마음을 놓고(?) 있었던 동생, 세컨더리룸 가지 않고 무사히 입국완료 한 후기를 써볼까 한다. 한국에서 세컨더리룸 방문 후 미국 재방문에 대한 글들을 많이 검색해 봤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어떻게 되겠지 하고 체념한 동생.ㅋㅋㅋㅋㅋ 저번에는 조지아주로 입국했지만, 이번에는 워싱턴주로 들어와서 조지아때와 조금 달랐다. 어찌 됐던 거기보다 워싱턴주가 더 아시안들이 많아서 Asian friendly 할 거라고 위로 아닌 위로도 ..

미국 여행 입국심사/ 조지아주 세컨더리 룸 끌려간 이유와 후기

동생의 첫 번째 미국 방문, 조지아주 세컨더리룸 끌려갔던 얘기를 써볼까 한다. 이번에 한국에서 돌아오며 동생이 함께 들어왔다. 2년 전 한국 휴가 후에도 함께 들어왔었는데 그때 세컨더리 룸에 끌려갔다 탈출했던 동생, 이번 입국심사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첫 번째 방문 때 세컨더리 룸에 다녀왔던 기록이 남아 있을 테니... 이번에 또다시 세컨더리 룸에 끌려갈까 봐.... 근데 생각해 보니 첫 번째 세컨더리룸에 갔을 때 동생의 상황이 조금 특이하긴 했고, 나 같았어도 의심 가는 상황이어서 동생 같은 여행객이 있으면 세컨더리룸으로 보냈을 것 같다. 1. 도착했던 도시가 아닌 다른 도시에서 한국으로 출국하는 왕복항공권 소지(조지아주로 입국, 돌아가는 비행기는 워싱턴주에서 출국) 한국에서 조지아주로 입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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