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 3년 만에 첫 교통위반 딱지를 끊겼다... 미국은 가끔 우회전 신호도 따로 있는 곳이 있는데, 주말이라 차가 하나도 없어서 그냥 가자 해서 빨간불에 우회전하다가 카메라에 찍힘..... 카메라가 있는지 몰랐지.... 집에 5분 먼저 가려다.... 누굴 탓하나 내 잘못... 조지아 시골에 살 때는 카메라는 무슨..... 이럴 일이 없었는데... 역시 내가 도시로 이사 왔나 보다!! ㅋㅋㅋㅋ 내 운전면허증이 아직 조지아에 살고 있는 친구 네로 되어 있어서 친구가 이런 우편을 받았다고 캡처해서 보내줌... 받는 순간 벌금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찾아보니 역시나 맞았다.. 항상 이런 예감은 틀리지 않지.... Photo enforcement, 우리나라로 말하면 카메라 단속이랑 비슷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