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간호사영어공부 2

22년 8월) 미국 간호사, 미국에서 일하며 한국어를 장점으로 만들기!!

미국에 와서 힘들었던 부분이 당연하겠지만 바로 영어다. 한국에선 내 영어가 장점이었는데 미국에 오는 순간 그 장점이 단점으로 변해버려서 너무 힘들었던. 그래서 영어가 장점이 될 수 있는 곳에서 일하려면 미국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영어를 할 줄 안다고 까불고 미국에 왔나부터.. 언어 때문에 나 혼자 참 여러 가지 생각을 했었다. 미국에 와서 나의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그래서 그랬는지 '아 나도 영어 하나만이라도 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다. 그런데 워싱턴주로 이사 오고 나서 이 생각이 점점 바뀌고 있다. 최근의 에피소드를 한 가지 예로 들자면, 한국인 환자가 입원했는데 영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만 가능한 정도였다. 차지 널스가 ..

미국간호사, 나의 IELTS 공부방법 - Listening, Reading and Writing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비자스크리닝을 위해 IELTS academic overall 6.5, Speaking 7.0이라는 점수가 필요하다. 첫 시험 봤을 때 리스닝과 리딩빨(?)로 overall 6.5는 이미 받고 시작했다. 그래서 이 시험을 만만히 보고 덤벼들었다가 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나 싶다. 사람마다 공부하는 방법은 다르니 여러사람들에 글을 읽어보고 공부하다 보면 점점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으로 다듬어지는 것 같다. ​ ​ Listening and Reading ​ 이 두 개는 캠브리지 아이엘츠 교재만으로 공부했다. 숫자가 클수록 최근 버전인데 최근 버전부터 역으로 공부했다. 리스닝이나 리딩 두 영역 모두 역으로 공부하다 보면 오래된 문제집일수록 유형이 조금 다른게 느껴지는 순간이 오는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