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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 12

7월 시애틀 근교 Leavenworth 여행) 간단한 식사 가능한 레븐워스 소시지 가게! "뮌헨 하우스"

시애틀에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Leavenworth. 처음 갔을 때는 1박 2일로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2박 3일로 더 여유 있게 방문하게 되었다! 독일마을 컨셉으로 꾸며진 마을이어서 그런지 미국과 다른 아기자기 유럽 느낌이 아주 살짝 난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곳은 소시지 가게. 목말라서 들렸던 핫도그 가게인데 맥주 한잔씩 시키고 핫도그 하나 주문했다. 독일마을 메인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나다니다 보면 한 번은 볼 수밖에 없는 핫도그 가게. 뮌헨 하우스 입구에서 주문하고 가게 안이나 바깥쪽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면 된다. 주문하고 나면 진동벨을 주니 한국처럼 진동벨 울리면 가서 가져오면 되고, 주로 소시지 하나의 가격 $8~$10. 처음에 핫도그를 받고 오잉?? 했다. 내가 당황한 듯 쳐다..

캐나다 빅토리아 가성비 에어비앤비 솔직 후기 및 가격

6월 빅토리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날씨 때문에 예약을 여행 날짜에 임박해 진행했다.그래서 옵션이 많지도 않았고, 이미 가격이 많이 올라있기도 했다.숙소를 찾으며 고려했던 세 가지1. 주차가 가능하면 좋을 듯!2. 다운타운에서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3. 깨끗, 깔끔.빅토리아 다운타운(?) 자체가 크지 않아서 대부분에 숙소에서 웬만하면 모든 곳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호텔과 에어비앤비 중 고민하다가 가격차이도 별로 없고, 같은 가격이라면 호텔 룸보다 조금 더 넓은 공간으로 가자 해서 에어비앤비를 선택하게 되었다. 숙소 내부 방 하나에 화장실 하나 있는 구조였다.방도 침대 하나만 딱 있고 앞에 옷장이 있는 구조라 깔끔했다.침구도 푹신푹신하고 무엇보다 방 문을 닫으면 빛이 완전히 차단돼서 아주 잘 잤다. 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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