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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 2

22년 9월 가평 JH풀빌라 102호 솔직후기(생후 5개월 조카 데리고 가기)

최근 한국으로 휴가를 와서 첫 번째 여행으로 다녀왔던 곳, 가평 JH 풀빌라. 어린아이가 있어서 프라이빗하고, 집에서 가까우면 좋겠다 생각해서 청평과 가평 위주로 찾아 골라낸 곳. 검색왕 첫째가 비교하고 비교해서 리스트를 추리고, 검색 따위 하지 않는 그냥 까다로운 둘째에 컨펌 하에 결정된 곳. 성인 4명 그리고 생후 5개월 된 조카를 데리고 다녀왔다. 나름 풀빌라 치고는 가성비(?)이지 않았나 싶다. 새로 생긴 풀빌라라 그런지 깨끗하고 좋았다. 우리 모두가 했던 말이 펜션에 묵은 때가 없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보다는 확실히 좁아 보였지만 성인 네 명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였다. 풀빌라 펜션인 만큼 수영장 있는 공간이 널찍널찍해서 좋았다. 입구에 들어가서 보이는 거실. 식탁 너머로 보이는 창 밖으..

8월 마운트 레이니어) 선라이즈 트레일 -Mt fremont trail, wonderland trail 맛보기

아침에 갑자기 새벽에 깨서 고민하다가 급 준비해서 출발했던 하이킹.내가 갔던 날은 주말이었고 새벽 4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주차 자리 찾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하이킹 다 하고 주차장으로 돌아온 시간이 9시 정도였는데 그때 도착한 차들이 주차 자리를 찾느냐 계속 삥삥 도는 게 보였다.주말에 이곳에 방문하려면 적어도 아홉 시 전에 도착해야 어려움 없이 주차할 수 있을 듯!열 시반쯤인가 주차장에서 집으로 출발했는데 차를 끌고 주차장을 벗어나서 내려오며 보니, 국립공원 입구는 이미 차가 길게 늘어서서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니 주말에는 조금 더 서둘러야 할 듯하다.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라가는 도중에 이미 산 뒤로 이렇게 해가 올라오는 게 보이길래 마음이 급해졌다.사실 저 순간부터 정상에서 온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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