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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미국 서부 로드트립 3편) 조금 아쉬웠던 그랜드 티톤 캠핑 Colter bay Campground

5일 차 📍Yellow Stone National Park -> Grand Teton National Park (1시간 이동)💚 Colter Bay Campground 캠핑 1박 여행 계획이 대략 확정되고 3월 12일에 6월 중순 캠핑장을 예약했다. 3월 예약할 때는 대부분에 캠프사이트가 여유 있었는데, 중간에 바꾸려고 하니 이미 예약이 차 있어서 예약 변경을 할 수가 없었다. 미국 국립공원 같은 경우에는 일정이 확정되면 숙소부터 예약하길!⭐️캠핑장을 예약하고, 여기저기 하이킹 코스를 찾다 보니 Jenny Lake Campground가 날 것 같아 예약을 변경하려고 했는데 예약 가능한 캠프 사이트가 없었다^^혹시 그랜드 티톤 캠핑 계획 중이라면 위치상 Colter Bay보다 Jenny Lake를 추천..

6월 미국 서부 로드트립 2편) 옐로스톤 국립공원 하이킹 코스 추천

옐로스톤 하이킹 코스에 대한 포스팅이번이 두 번째 옐로스톤 방문이라 "아~~ 똑같은 Geyser랑 Basin만 보겠구나~~" 했는데옐로스톤도 내가 좋아하는 푸릇푸릇 하이킹을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었다!! 옐로스톤은 8 자 모양으로 도로가 나 있는데 3박 4일 머물면서 위에 Loop, 아래 Loop 나눠서 돌았고 캠핑장은 한 곳으로 잡다 보니 지나갔던 곳을 또 지나가는 일도 있긴 했다. 하지만 3박 4일도 하이킹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으니 한 번 더 와야 할 듯하다^^ (캠핑장 정보는 이전 글에서!) 2025.06.25 - [미국 이야기/미국 여행-여기저기] - 6월 미국 서부 로드트립 1편) 옐로스톤 국립공원 캠핑 - Grant Village Campground의 모든 것 6월 미국 서부 로드트..

6월 미국 서부 로드트립 1편) 옐로스톤 국립공원 캠핑 - Grant Village Campground의 모든 것

Portland에서 Phoenix까지 가는 약 10일간의 로드트립에 대해서 기록해볼까 한다.캠핑도 하고, 중간중간 들르는 맛집과 볼거리들로 포스팅할 것들이 많을 듯해서 여행하는 중간중간 쓰고 있는데 글 쓰는 속도가 여행 속도를 따라잡기가 쉽지 않음..^^1일 차 📍Portland -> Twin Falls까지 이동, Airbnb 숙박 2일 차 📍Twin Falls -> Grant Village Campground (5시간 이동)💚옐로스톤 캠핑장 캠핑 3박 이번 글에서는 3박 캠핑했던 옐로스톤 캠핑장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옐로스톤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처음 갔을 때는 West yellow stone에서 숙박했다. 이번에는 차를 끌고 가기에 내 사랑 캠핑💚 그것도 옐로스톤에서 캠핑이라니!!옐로스..

포틀랜드 여행 맛집 강추!! 피넛 버터 햄버거 Killer Burger 꼭 가세요!!⭐️

나의 최애 버거는 단연코 파이브가이즈였다. 불 맛 나는 패티를 좋아하기에 쉑쉑버거보다 파이브 가이즈를 선호. 인앤아웃같은 경우에는 비싼 서부 물가에 비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장점 말고 맛은 뭐 무난~(개인적인 의견입니다^^)하지만 가격을 제외하고 맛있는 순서대로라면 오빠도 나도 1위는 파이브 가이즈! 그런데 그 순위를 뒤바꿔버리는 버거를 찾았다!!!!!!!처음에 포틀랜드로 이사 오고 나서 병원 동료가 한 번 추천해 준 적이 있다. 피넛버터 햄버거 먹어본 적 있느냐고 ㅋㅋ 아니??? 꼭 먹어보라 했는데 잊고 있었다. 그러고 몇 개월이 지나 내 Farewell때 병원 동료 중 한 명이 피넛버터 버거를 사가지고 왔는데 그때 먹어보고 눈 띠용!!!!! 포틀랜드 뜨기 전에 꼭 다시 먹어야지!!! 결심! 땅..

미국 차 유리(Windshield) 깨짐 Safelite 수리 후기, StateFarm 보험 처리 불가

시애틀을 다녀오다가 고속도로에서 자갈(?)이 날아와 Rock chip이 생겼다.미국 고속도로에서 달리다 보면 그런일이 생겨서 유리창이 깨지거나 금이 갈 수 있다고 듣긴 했지만 그게 내 일이 될꺼란 생각은 당연히 안 했다^^ 돌맹이나 자갈보다 훨씬 적은 사이즈에 돌(?)인데 이번 꺼는 부딪히는 순간 소리 자체가 달랐다.그래서 옆에 앉아있는 오빠에게 "어? 유리창 깨졌어?"하고 물어봤는데 역시나.... Chip이 생겼다3달 전인가는 Paint Chip이 생겨서 수리하고 왔는데 이번에는 Rock Chip이라니...Chip이랑 Chip은 모두 겪고 있는 불쌍한 내 붕붕이.... 우선 나는 StateFarm에서 자동차 보험을 통해 수리 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 내 보험 Coverages에 들어가면 어떤 것들을 보..

다섯 번째 라스베가스 여행 1등 맛집, 꼭 가봐야하는 Street Food 추천/더 링크 호텔 유일한 단점

자그마치 라스베가스 다섯 번째 방문, 아직도 안 먹어본 스트릿 푸드들이 많고, 아직도 많이 남았다^^ 또 가야겠군이번에는 대체적으로 가성비 여행이었는데(하필 오빠랑 갈 때ㅋㅋ)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던 것들이 많아서 짧게 짧게 적어볼까 한다.라스베가스 더링크호텔가성비 최고의 호텔이었다! 25년 6월 중순 평일 기준 2박 20불에 다녀왔으니까!!(리조트 fee $113.26 별도)나는 라스베가스 다섯 번째 방문이고 오빠는 처음이라 호텔 내부에 머무는 시간보다 돌아다니는 시간이 더 많을 것 같아서 가성비 호텔로 예약했는데 현명한 선택이었다!! 👍 장점 1. 진짜 가성비 최고 위치도 최고!!메인 도로 스트립에서 가운데 위치한 호텔 중 하나여서 이 가격에 위치까지 만족스러움👍2. 둘이 지내기에 적당한 사이즈에 ..

미국 자동차 오일 체인지, 타이어 로테이션 비용/JIFFY LUBE 할인쿠폰

차는 유지비용이 참 많이 들어간다 그렇다고 미국에서 차 없이 사는 건 불가능하다. 오일 체인지도 주로 3만 마일마다 교체하라고 하던데, 지난번에 3만 마일 타고 가니 아직 오일 깨끗하고 3만 마일밖에 안 탔으니까 1만 마일 더 타고 오라던 양심적이었던 직원 ㅋㅋㅋㅋ그렇게 1만 마일 더 타고 곧 장거리 운전 할 일이 있어서 미리 오일 체인지 하고 왔다. 나는 주로 Jiffy Lube라는 체인 업체를 이용한다. 구글맵에 검색해 보니 미국 전역에 있는 체인 같다.뭐 딱히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처음에 엔진오일 체인지 하러 갔을 때 이용한 후 빠르고 투명한 가격 때문에 쭉 이용하고 있다.엔진오일 체인지는 차에 타고 있으면 15분 이내로 교환가능하고, 타이어 압력 체크, 깜빡이나 전면등 후면등 잘 들어오는지..

6월 포틀랜드 근교 여행 Hood River Lavender Farms, Stave & Stone Winery 후기(Dog mountain Trail)

그동안 가고 싶었던 Dog Mountain Trail일요일 아침 6시 30분쯤 주차장에 도착해서 하이킹을 시작했는데,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차 공간은 널널했다~하이킹하고 9시 3-40분쯤 내려왔을 때도 몇몇 군데 주차 공간이 남아있었고, 성수기 주말에는 CAT이라는 셔틀버스도 운영 중이었다. Loop 타입에 트레일이었는데 Difficult와 More Difficult 중에 골라서 가면 된다^^나는 어려운 코스로 올라가서 더 어려운 코스로 내려왔는데 쉽지 않았다... 아니 그래도 뷰가 정말 너무너무 끝내주잖아!!!6월 첫째 주에 다녀왔는데 아침이라 그랬는지 너무너무 추웠다. 손이 꽁꽁 얼어서 뻣뻣한 정도 ㅋㅋㅋ 정상에 도착해서 간식 먹으려고 야무지게 싸들고 갔는데 앉지도 못하고 바로 내려왔다. 바람도 ..

포틀랜드 스테이크, 실망스러웠던 Portland City Grill 후기 및 메뉴 추천, 무료 주차

전 남친에서 현 남편이 되어 미국으로 온 오빠 ㅋㅋ오빠 혼자 가서 한 우리의 혼인신고 기념, 오빠 생일 기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하고 찾아보다가 저번에 안 간 Portland city grill로 가기로 했다.사실 포틀랜드는 조그만 도시이기에 선택권이 많지도 않지만^^ 도착해서 같은 건물 지하에 주차, 주차권은 가지고 올라가세요~~주차권에 나온 대로 2시간 30분까지 무료 주차해 준다니!! 도시 인심이 좋다.계산할 때 서버에게 주차권 주면 무료주차 등록해 준다. (Validation 필요하다고 하면 된다)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신기해서 찍어본 ㅋㅋㅋ몇 층으로 가는지 버튼을 누르면 어떤 엘리베이터를 타라고 화면에 뜨고(예를 들면 G 엘리베이터, 우리나라로 따지면 5호기 이런 느낌?), 그래서..

Wedding Planning 15】 혼인 신고 혼자하기, 필요 서류 및 준비(부모님 돌아가신 경우 및 서류 작성시 궁금했던 점)

우리는 25년 9월 말 예식, 6월 말 이사인데 혼인신고를 5월에 제일 먼저 하게 되었다.미국에 있는 나를 대신해 혼자서 혼인신고하고 온 오빠^^혼인신고는 같이 가서 해야 하나 생각하다 급하게(?) 혼인신고를 진행한 이유는 글 마지막에 공개!!ㅋㅋㅋ 혼자 가서 하는 경우 필요서류1. 혼인신고서 양식 (미리 작성해 가면 시간 세이브 가능)2. 신청자 본인 신분증 및 도장, 배우자 신분증 및 도장(인감도장 아니어도 됨)3. 증인 두 명의 도장(서류 사전 작성 후 도장 미리 찍어 놓으면 가져갈 필요 없음)4. 그리고 마음의 준비❤️ 혼인 신고서 양식에 1. 혼인당사자 부분과 2. 부모, 7. 증인 부분을 기입하면 되고,혼인 신고서 작성하며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Q: 꼭 수기 작성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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