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이사 와서 충격받았던 것 중 하나... 재활용을 안 한다는 것...그래서 생각했다... 와 백날 한국에서 재활용, 분리수거 엄격하게 관리하면 뭐 하나? 이 많은 미국 사람들은 그냥 다 버려버리는데... 그런데 그것도 State by State였나 보다.나는 주로 물과 탄산수를 코스트코에서 사 먹는데 코스트코에서 생수를 계산하니 Deposit으로 $4이 추가 결제되는 것이다.이건 뭐지?? 했는데 알고 보니 플라스틱 병과, 캔에 대한 보증금물건을 구매할 때 디파짓을 함께 결제하고, 나중에 분리해서 가져다주면 지불한 보증금을 다시 환급해 주는 시스템이다. 구글맵에 찾아보면 BottleDrop이라는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데오레곤에 BottleDrop이 몇 군데 있는데 꼭 여기 아니어도,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