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모임을 계획하면서, 다 같이 만나 식당 앞에서 기다리긴 싫고, 맛있는 건 먹고 싶고.. 그렇게 서치 하다가 발견한 레스토랑 제미 (찾은 사람 나야 나!) 제일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인데 다시 봐도 하얀 테이블보에 개인 메뉴판까지 깔끔하다! 도착하면 예약자 확인하고 자리 안내를 해주신다. 코스요리라 일행이 모두 와야 시작할 수 있으니 일행들에게 늦지 말라고 미리 공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는 친구들 꼭 한 명씩 있는 건 국룰) 레스토랑은 큰길 안쪽 골목에 빌라형태 건물에 일층에 위치해 있다. 송파구라고는 하나 잠실은 아니고 5호선 방이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그러니까 잠실 근처! 월요일 휴무, 런치와 디너 코스로 예약 가능하고, 4인이상 예약하기 힘든 식당들이 많은데 5인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