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년 여름 한국 휴가 때 방문해서 Fika 옆에 있던 타일러 서프 메르메르 브런치 카페를 다녀왔었다. 그때도 여기와 그곳을 고민하다가 양양 브런치로 유명한 메르메르를 갔었고, 이번에 친구들이랑 브런치 메뉴를 고르다가 이미 정한 브런치 카페보다 메뉴가 조금 더 다양한 곳으로 가자 하고 이곳 브런치 카페 Fika로 목적지를 바꿨다. 여자 다섯 명이 함께 가서 주문한 브런치 메뉴. 총 6개의 메뉴가 있었는데, 토스카겐 메뉴가 품절이어서 나머지 다섯 개를 하나씩 시켰다. 주문한 메뉴 그라브락스(19000원), 콥샐러드(13000원), 스웨디시 핫도그(11000원), 바게트 샌드위치(11000원), 그란플레이트(15000원). 다섯 개 메뉴 총 69000원 결제.(22년 10월 기준) 브런치 먹고 카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