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다른 글에서 썼듯이 동생이 첫 번째 미국에 들어왔을 때 세컨더리룸에 끌려가 한 시간 정도 후에 풀려났었다(?). 이런 히스토리가 있는 동생이 이번에 (23년 2월) 다시 미국에 함께 왔다. 미국 여행을 계획하면서부터 세컨더리룸은 확정행이라며 어차피 걸릴 것 같다고 마음을 놓고(?) 있었던 동생, 세컨더리룸 가지 않고 무사히 입국완료 한 후기를 써볼까 한다. 한국에서 세컨더리룸 방문 후 미국 재방문에 대한 글들을 많이 검색해 봤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어떻게 되겠지 하고 체념한 동생.ㅋㅋㅋㅋㅋ 저번에는 조지아주로 입국했지만, 이번에는 워싱턴주로 들어와서 조지아때와 조금 달랐다. 어찌 됐던 거기보다 워싱턴주가 더 아시안들이 많아서 Asian friendly 할 거라고 위로 아닌 위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