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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의사당 2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 이모저모 - 스트릿파킹, 사진찍기, 마차 투어 등등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에 대한 여행 기록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쓰고는 싶은데 여기에도 저기에도 낄 수 없었던.. 그런 내용들을 정리해봤다. 인스타 사진 찍기 의사당 앞을 지나다 보면 아이스크림을 파는 작은 트럭이 있다. 뭐 특별한 아이스크림은 아닌데 이쑤시개에 캐나다 국기가 붙어져 있는 것을 아이스크림 위에 꽂아줘서 의사당 배경으로 캐나다 국기가 꽂혀 있는 아이스크림 들고 인증샷 사진 찍기 딱 좋다!원래 하나만 꽂아주는데 하나 더 주면 안 되냐고 물어보고 두 개 받음.......(진상인 건가......)아이스크림 캐나다 달러로 5달러!아이스크림이 순식간에 녹아서 인증샷 찍을 수 있는 가능한 시간은 진짜 1분도 안된다 ㅋㅋㅋㅋ 받는 순간 녹기 시작하니 서두를 것!!귀여운 벽화 찾기  어느 블로그에서 봤던 이 ..

캐나다 빅토리아 무료 셀프(?) 투어, 빅토리아 의사당 "Parliament House"

빅토리아 여행 중 왔다 갔다 하며 참 많이 본 의사당 'Parliament House'2박 3일 동안 멀리서 사진 찍고 왔다 갔다 하고 지나가며 구경하고 하다가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 건물 가까이 가봤는데 그 타이밍에 사람들이 의사당 안으로 막 들어가는 걸 봤다. 가까이 가보니 내부 투어가 가능하고 심지어 무료였다!투어시간 및 가격입구에 들어가기 전 백신 카드와 신분증을 확인한다. 앞서 말했듯이 입장료는 따로 없고 빠르게 후다닥 보면 30분, 나처럼 느긋하게 둘러봐도 한 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다. 신분증과 백신 패스 확인하고 들어가면 다시 짐 검사. 줄이 길지 않고 계속 줄 서서 들어가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방문객이기에 왼쪽으로 입장!입구에 환영 인사가 여러 가지 언어로 적혀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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