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 미국에 살면서 4-5시간 운전은 뭐... 그리 멀지 않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다가도 한국에 오면 부산은 왜 이렇게 멀어 보이는지.. 하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부산에 처음 가는 것이 아니니 조금 색다른 음식을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 척척박사 언니의 추천 "김유순 대구 뽈찜" 처음 먹어본 음식이었는데 대만족!! 주차장을 검색하고 간 건 아닌데 식당이 골목 안쪽에 있어서 들어가다 보니 한 분이 이쪽으로 주차하라고 막 손짓을 하셔서 거기다 했는데 알고 보니 대구 뽈찜 주차장이었다. 식당 이용 고객은 1시간 주차장 무료, 웨이팅 없으면 식사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김유순 대구 뽈찜 근처 지곡 주차장을 검색해서 가는 것이 주차장 찾기에는 편할 듯! (주차장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