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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워싱턴주여행 2

7월 레이니어 국립공원 여행) Packwood 여행 추천 메뉴, 로컬 브루어리, 나의 강추 피자집!!

Packwood자체가 큰 동네가 아니어서 사실 돌아다니다 보면 다 발견할 수 있고, 아래 포스팅할 세 곳 모두 나란히 위치해 있어서 찾기 아주 좋다. Packwood Brewing Co. 내가 주로 여행 가면 제일 먼저 하는 것, 동네 브루어리 찾기. 다행히 Packwood에도 로컬 브루어리가 있었다. 첫날 갔을 때는 주위에 식당이 있을 것이란 생각을 못하고 콘도그와 나쵸를 시켜 먹었다. (음식을 시키고 보니 주위 사람들이 피자를 먹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 다른 음식들을 먹어보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음식보다는 맥주만 먹을 것을 추천. 한 잔에 대략 $6 정도씩 했던 맥주. 날씨가 선선하고 좋아서 야외에서 맥주 한잔씩 하기 딱 좋았다. 3일 머무는 동안 매일매일 저녁마다 들려서 맥주를 마셨던 곳! C..

7월 시애틀 근교 Leavenworth 여행) 간단한 식사 가능한 레븐워스 소시지 가게! "뮌헨 하우스"

시애틀에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Leavenworth. 처음 갔을 때는 1박 2일로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2박 3일로 더 여유 있게 방문하게 되었다! 독일마을 컨셉으로 꾸며진 마을이어서 그런지 미국과 다른 아기자기 유럽 느낌이 아주 살짝 난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곳은 소시지 가게. 목말라서 들렸던 핫도그 가게인데 맥주 한잔씩 시키고 핫도그 하나 주문했다. 독일마을 메인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나다니다 보면 한 번은 볼 수밖에 없는 핫도그 가게. 뮌헨 하우스 입구에서 주문하고 가게 안이나 바깥쪽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면 된다. 주문하고 나면 진동벨을 주니 한국처럼 진동벨 울리면 가서 가져오면 되고, 주로 소시지 하나의 가격 $8~$10. 처음에 핫도그를 받고 오잉?? 했다. 내가 당황한 듯 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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