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kwood자체가 큰 동네가 아니어서 사실 돌아다니다 보면 다 발견할 수 있고, 아래 포스팅할 세 곳 모두 나란히 위치해 있어서 찾기 아주 좋다. Packwood Brewing Co. 내가 주로 여행 가면 제일 먼저 하는 것, 동네 브루어리 찾기. 다행히 Packwood에도 로컬 브루어리가 있었다. 첫날 갔을 때는 주위에 식당이 있을 것이란 생각을 못하고 콘도그와 나쵸를 시켜 먹었다. (음식을 시키고 보니 주위 사람들이 피자를 먹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 다른 음식들을 먹어보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음식보다는 맥주만 먹을 것을 추천. 한 잔에 대략 $6 정도씩 했던 맥주. 날씨가 선선하고 좋아서 야외에서 맥주 한잔씩 하기 딱 좋았다. 3일 머무는 동안 매일매일 저녁마다 들려서 맥주를 마셨던 곳!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