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간호사장점 2

오레곤 트레블 널스) 미국 서부 간호사 점심시간 및 휴식시간, Break Nurse, Break Relief

미국은 브레이크 널스가 따로 있다. 말 그대로 다른 간호사가 쉬는 시간 or 점심시간이라 자리를 비우는 동안 그 환자들을 봐주는 것이다.병원 특성상 회사처럼 직원 모두가 같은 시간에 점심시간을 가지고 점심시간이라 업무 불가해요 이런 시스템이 아닌 것은 우리 모두 알지 않나! 일한 만큼 돈을 주는 미국이기에 간호사들이 주어진 쉬는 시간을 다 쉬었는지도 중요한 요소이다. 쉬지 못하면 돈으로 줘야 한다.그리고 쉬는 시간이라 하면 온전히 정말 업무에서 벗어나 쉬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브레이크 널스가 따로 있는 것 같다.(근데 이게 당연한 건데..) 한국에서 일할 때는 쉬는 시간이 딱 정해져 있지 않고 밥 먹고 오면 바로 업무 복귀였는데 미국에서 12시간 일하는 기준으로 봤을 때조지아는 30분이었나.....ㅋㅋㅋㅋ..

미국 간호사가 생각하는 미국 간호사의 장점

한국에 많은 간호사들이 미국 간호사 현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오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생각하는' 미국 간호사의 장점과 단점을 써볼까 한다. ​ 1. 간호사 일만 하면 된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인데 이것이 장점이 되다니... 슬프다. 한국에서 간호사는 업무가 수십 개다. 간호사로 간호사 업무는 물론 잘해야 하고, 주사도 잘 놔야 하고, 청소도 잘해야 하고, 물건 정리도 잘 해야 하고, 주변 정리도 잘 해야 하고... 그 와중에 환자, 보호자에게는 친절한 간호사여야 하며, 환자 이송도 잘해야 하고, 단순 심부름도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 난 이게 너무 싫었다. 간호사가 왜 병원 인증이라고 청소하고 쓸고 닦고 정리해야 하나? 환자 보기에도 바빠서 화장실 못 가고 밥도 못 먹고 일하는 간호사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