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시를 선택하며 내가 미국 간호사가 되자고 결심한 이후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금액"과 "시간"이었던 것 같다. 돈이 얼마나 들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지? 내가 생각하기에 이 돈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국내 에이전시이다. (계약했던 시점이 2017년임을 참고!) 결론부터 말하면 돈 많이 들었다. 그런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아깝긴 하지만 못 쓸 만큼에 금액은 아니었다. 내가 계약했던 한국 에이전시는 편의상 A라고 칭하고 말하겠다.(A로 시작하는 회사 아님) 그리고 미국 에이전시는 편의상 B라고 칭하겠다. (여기도 B로 시작하는 회사 아님..) 실제 회사명을 언급하고 싶지만 여러 가지 문제 발생 가능성 때문에 참는다.... 에이전시가 필요한 이유 맨 처음 미국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