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여행하며 호텔이란 호텔 구경은 모두 하고, 뷔페도 먹고, 인앤아웃 버거도 먹고 나면 하루가 지나고 조식 먹을 시간이다.그런데 호텔 조식은 맛있긴 하지만 라스베가스의 밤을 즐기고 나면 이제 슬슬 라스베가스 비싼 물가에 대한 현타가 오기 시작한다.여행 왔으니까 이만큼은 즐겨야지!하는 마음으로 첫날 뷔페도 가고 술도 마시고 카지노에서 돈도 좀 쓰고 나면 다음날 아침 정신이 번쩍 든다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라스베가스 떠나는 날, 북적북적 메인 스트릿에 대한 피로감으로 호텔 말고 근처 조식을 먹을만한 곳을 찾기 시작했다.그리고 내가 발견한 이곳!! 여기 찾은 그때의 나 자신, 그리고 아무 말 없이 같이 가준 그때의 내 친구!! 우리 모두를 칭찬한다!쓸 내용이 많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