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출발하는 마지막 날 브런치 먹으려고 숙소 근처에 뷰 좋은 카페 중 골라서 다녀온 곳 "그루브인" 카페 앞으로 주차장이 있고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전신 거울이 있다. 사진 찍기 좋은 곳! 카페 내에 엘리베이터가 있었는데 찾아보니 펜션을 함께 운영하는 중인 것 같다. 카페가 바다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뷰도 정말 좋고 사진 찍을 곳도 많다. 사진 찍을 스팟을 많이 고려하시면서 카페 인테리어를 한 느낌. 아침에 오픈하는 시간 맞게 갔는데 이미 먼저 와있던 다른 사람들도 있었던 것 보니 오픈시간보다 조금 일찍 여시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오픈시간 맞춰서 간 덕분에 사람이 붐비기 전 여기저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자리는 2인 좌석부터 4인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은 인원들을 위한 큰 테이블까지 다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