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광고에 엄청 뜨던 석촌역 근처 초당 맷돌 손두부에 보쌈과 두부를 먹으러 다녀왔다.그리고 다녀와서 느낀 건 역시나... 인스타 광고는 믿고 걸러야 했다. 그 이유는 밑에서 구체적으로! 우선 위치는 잠실역과 석촌역 사이, 석촌역에서 걸어가는 것이 더 가깝다.평일 저녁 여섯 시 전에 도착했는데 우리가 들어가고 나서 웨이팅이 있었으니 가능하다면 여섯 시 전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듯했다. 내가 갔을 때는 서빙해 주시는 남자분과 주방 담당 및 서빙을 보조해 주시는 할머니(?) 한 분, 그리고 주방 담당 사장님처럼 보이는 할머니 한 분, 총 세 분이 일하고 계셨다.여자 두 명이라 두부보쌈 중, 부추전 하나 그리고 막걸리 하나 주문했고 음식을 주문하고 나면 밑반찬이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