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 5월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 모임을 위해 모였던 장소 벚꽃 구경으로 석촌호수 근처는 사람이 엄청 많을 텐데..... 식당 웨이팅하기는 싫고.... 그래서 잠실 근처로 찾은 예약 가능한 식당이었다. 실제로 친구가 여러 군데 예약문의했는데 벚꽃 시즌이라 예약을 받지 않는 식당이 많았다고 한다. 그렇게 정해진 잠실 근처 “라미아파밀리아” 방문 전 친구에게 코스요리로 나온다고 설명 들었고, 지도로 위치 검색만 하고 방문했다. 코스요리로 진행되다 보니 매시 정각에만 예약을 받는다고 했던 것 같다. 예) 12시 30분 예약 불가, 12시 또는 1시 예약 가능 오늘도 역시나 1등으로 도착 식당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다.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에 레스토랑과 식당 그 사이 어디쯤 (그렇게 느낀 이유는 아래에...)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