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빅토리아아침메뉴 2

이미 유명한듯한 빅토리아 브런치 카페 'Jam cafe'

여기는 빅토리아에서 이미 유명한 브런치 카페인 것 같다.8AM - 3PM까지 영업한다고 써져 있고, 첫날 도착해 아침을 먹으러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 돌아갔던 곳이기도 하다.우연하게 숙소가 바로 한 블럭 차이라서 둘째 날 아침은 여기서 먹기로 함.둘째 날은 월요일이었는데도 줄이 길었다. 요일에 문제가 아닌 것 같고 그냥 항상 사람이 많은가보다.열한시에 카페 앞에 도착했는데 아래 사진같이 줄이 길었고, 30분 기다리고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다.실내와 야외 테라스까지 공간이 꽤 넓어 그래도 엄청 오래 기다린 느낌은 아니었다.대부분 아점을 먹으러 많이 가는 브런치 카페여서 그런지 저 시간대에 특히 줄이 좀 긴 것 같다.  주문한 메뉴 30분 기다리고 우리 차례였는데 테라스에 한 팀이 거의 식사를 끝내서 뒤에 ..

캐나다 빅토리아 아침 식사, 차이나 타운 딤섬 Don Mee

빅토리아에 아침 일찍 도착해 우선 아침을 먹어야 했다.여행 전 찾아보았던 브런치 카페를 갔으나 줄이 너무 길고 피곤한 상태여서 기다릴 힘이 없어 다른 곳을 찾아보다가 들어가게 된 곳이다.차이나 타운에 있는 딤섬집 Don Mee.미리 찾아본 곳은 아니었으나 이미 유명한 곳이었나 보다.오전 10시 30분쯤 갔는데 대기표 6번 받았고, 조금 지나고 나니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오기 시작했다.점심으로 먹고 싶다면 조금 일찍 가는 게 좋을 듯.이용방법나는 처음 겪어본(?) 이용방법이었다.사실 딤섬에 엄청난 팬이 아니어서 한국에서 먹어본 적은 한 번 밖에 없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몇 번 먹어봤다.다들 주문하고 가져다주는 시스템이었는데 Don Mee는 조금 달랐다.웨이팅 하는데 자꾸 음식을 한가득씩 가져가길래 코스요리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