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어 병’에 걸려서 한국에 다녀왔다.한국에 다녀오며 면세점에서 클렌징밤을 사 왔는데 한국에서 미국 입국 후 환승 한 번도 안 해본 나는 ㅋㅋ 면세점에서 쓴 클렌징 밤 써보지도 못하고 돈 버릴 뻔했다.. 우선 나는 미국에서 환승을 처음 해본다.... 그동안은 다 직항이 있는 도시에 살았기 때문에!!한국에서 미국 갈 때 미국 내에서 국내선으로 환승을 하려면 첫 번째 도착한 미국 내 공항에서 짐 찾기 -> 입국 심사 -> 환승구간으로 이동, 수하물 다시 부치기 -> 보안 검사 -> 국내선 환승입국심사 엄청 일찍 끝났다~~ 하면서 신나게 국내선 환승하는 구간으로 가서 다시 짐 부치고 보안검사를 했다. 새로운 라벨 같은 거 필요 없이(처음에 한국에서 티켓 발권할 때 최종 목적지로 백 태그 붙여주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