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오마카세를 찾다가 가려는 날짜가 너무 임박해서였는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지 않았다. 그중 예약 가능하고 리뷰 좋은 곳으로 골라 다녀왔던 곳 니꾸바키라. 캐치 테이블을 통해 예약했고, 예약 시 노쇼방지를 위해 예약금 내고, 식사하고 나면 예약금 환불 후 다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건물 1층에 위치해 있고, 검색하면서부터 주차가 다소 불편하다고 쓰여있긴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차를 가져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차를 가져갔었다. 다행히 건물 옆으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주차는 약 세대 정도 가능하고 바로 앞이 골목길이라 길이 좁다. 차를 두고 대중교통 이용 가능하다면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길 추천한다. 예약을 하고 가서 예약자 이름 말씀드리면 준비된 자리로 안내해 주신다. 자리 세팅은 미리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