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인가 라스베가스에 처음 여행 갔을 때 머물렀던 트럼프 호텔.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딱히 불편했던 점이 없었던 걸로 기억해서 다시 예약했다. 라스베가스 호텔 1층에 카지노가 없다는 것이 굉장히 낯선데.. 그래도 호텔 들어가면 담배 냄새 안 나서 너무 좋았다. 트럼프 호텔 홈페이지와 아고다 가격이 똑같아서 아고다를 통해 예약했다. 1박 슈페리어 킹룸 $197.6, 리조트 fee$44.22까지 총 $241.82(약 31만 4천 원/환율 1300원)에 예약(23년 12월 숙박) 체크인하고 객실동쪽으로 이동하면 엘리베이터 앞에 이렇게 카드를 탭 하는 곳이 있다. 주로 엘리베이터 내에 카드를 탭 하는 곳이 있고, 그 후에 층수 선택이 가능한데 트럼프 아저씨네는 입구에서 카드로 탭 하고 엘리베이터 사용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