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변경되어 미국에 함께 들어가는 동생 항공권 변경을 했어야 했는데, 변경하는 시점에 출국일이 정해지지 않아서 일정 변경 대신 취소를 선택했다. 통화 연결 후 직원 안내로는 취소 말고 변경도 가능하다고 하니 변경 일정이 정해진 경우라면 포인트가 다시 들어오는 시간 계산해 봤을 때 환불보다 일정 변경이 더 빠를 것 같다. 한국에서 전화하는 거라 시차를 고려해서 전화해야 하나 하다가 한국 시간으로 오후 네시쯤 그냥 해보자 하고 시도했는데 바로 받았다. 24시간인 것 같기도 하고... 뭐 딱히 시차 고려해서 전화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최근에 잡인터뷰 때문에 스카이프 국제전화 발신용 $5 충전해 놓은 게 있어서 스카이프를 이용했는데 통화 종료 후 확인해 보니 내 크레딧이 차감되지 않았다. 수신자 부담인지..